고사리 꺾다 실종된 60대 나흘만에 숨진 채 발견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4.0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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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를 꺾으러 갔다 실종된 60대 남성이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5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거슨세미오름 인근에서 A씨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앞서 지난 1일 A씨가 고사리를 꺾으러 나간 뒤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는 실종 신고가 접수된 이후 수색이 진행됐으며 어제(4일) 거슨세미오름 인근에 A씨의 차량이 발견돼 일대에 대한 집중 수색이 이뤄져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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