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해상서 어선 암초에 좌초…승선원 모두 구조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4.09 06:20

어젯밤(8일) 10시 20분쯤
제주시 우도면 비양도 인근 100m 해상에서
45톤급 한림선적 A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호에는 13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사고 선박으로 인한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만조시간인 오늘 오전부터
사고 선박 이초작업을 시도하고
선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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