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꺾으러 간 80대 할머니 실종, 이틀째 수색 중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4.09 07:47

고사리를 꺾으러 간 80대 할머니가 실종돼
이틀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8) 저녁 6시 45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남송이오름 인근에서
아침에 고사리를 꺾으러 간 80대 할머니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경찰과 소방 등 230여 명이 투입돼
해당 오름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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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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