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시 43분> 이 시각 고기철 후보 사무소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4.10 09:36
이번에는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
선거캠프 연결해 봅니다.

김지우 기자, 현장분위기 전해주시죠
네, 저는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후보 선거캠프에 나와있습니다.

투표 마감 시간이 다가올수록
이곳 선거 사무소에도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선거 캠프 당직자들과 지지자들은
조금 전부터 이곳 선거 사무소로 모여
잠시 후 발표될 지상파 출구 조사 결과와 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선거에 처음 출사표를 던진 고기철 후보는
이경용 전 도의원과의
치열한 당내 경선 끝에 최종 후보로 낙점됐습니다.

고기철 후보는 선거운동기간 내내
더불어민주당의 24년 독주를 깨고
서귀포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해왔는데요.

특히, 서귀포 지역 최대 현안인
제2공항 문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의 위성곤 후보가
갈등 해소에 방점을 찍은 반면
고기철 후보는
조기 추진과 지역 이익 극대화를 강조하며
차별점을 뒀습니다.

이와 함께 행정체제 개편과
의료인프라 확충 등 주요 현안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그동안 실시된 여론조사에선 열세를 보였지만
막바지 보수 지지세 결집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현재 고기철 후보는 이곳에 나와 있지 않고
모 처에서 휴식을 취하며
결과를 기다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선거캠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기자사진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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