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가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를 누르고 국회의원에 당선됐습니다.
문대림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62.88%의 지지율을 얻어
37.11%를 얻는데 그친
고광철 후보를 25%포인트차로 이겼습니다.
개표 초반부터 줄곧 우위를 지켰고
전체 14개 지역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역 의원을 꺾고 본선에 진출한 문대림 당선인은
국회의원 도전 3번째,
년 수로 12년 만에 당선에 성공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