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보궐 진보당 양영수 당선…오늘부터 임기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4.11 09:55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
제주도의원 제주시 아라동 을 보궐선거에서는
진보당 양영수 후보가 당선돼
오늘부터 곧바로 제주도의원으로 활동합니다.

진보당 양영수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42.25%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인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는 31.52%로
두 후보간 득표율차는 10% 포인트를 보였습니다.

양영수 당선인은
보궐로 당선된 만큼 오늘부터 곧바로 제주도의원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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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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