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례대표 투표 절반 이상 '범야권' 선택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4.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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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 비례대표 투표에서 제주도민들의 절반 이상은 범야권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가 집계한 제주지역 비례대표 투표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미래가 31.4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어 더불어민주연합 28.31%, 조국혁신당 27.89%로 범야권에서 60%에 가까운 득표율을 보였습니다.

녹색정의당은 4.14%로 5%를 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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