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고 후보 8명 '국회 입성'…원희룡 '패배'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4.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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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에 출마한 제주와 연고가 있는 후보 가운데 8명이 국회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후보는 경인 용인병에서, 제주시 추자면 출신의 민주당 김정호 후보는 경남 김해을에서 당선됐습니다.

시어머니가 서귀포시 법환동 출신으로 제주의 며느리임을 강조해온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는 서울 동작을에서, 부모가 제주시 우도면 출신인 국민의힘 김미애 후보는 부산 해운대을에서 승리했습니다.

제주의 사위인 민주당 한준호 후보는 경기 고양을에서 처가가 제주인 민주당 김민석 후보는 서울 영등포을에서 당선됐습니다.

비례대표 선거에선 외가가 제주인 신장식 후보가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4번으로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출신인 정춘생 후보는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9번으로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반면 제주도지사를 역임한 국민의힘 소속 원희룡 후보는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패하며 4선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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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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