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전국 투표율이
3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제주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 따른
제주지역 투표율은 62.2%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평균이 67%로
지난 1992년 제14대 총선 이후
32년 만에 총선 가운데 가장 높은 투표율로 기록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지역의 투표율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4년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지역의 투표율인
62.9%에 비해서도
0.7% 낮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제주시 지역의 투표율이 61.3%,
서귀포지역은 64.7%로 나와
상대적으로 제주시 지역의 참여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선거기간 각종 여론조사에서
후보간 큰 여론조사 격차가
투표에 대한 관심을 떨어뜨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