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류지 인근서 불법 설치 올무 10여 점 수거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4.1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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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저류지 인근에서 불법으로 야생동물을 잡기 위해 설치한 올무들이 발견됐습니다.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최근 제주도청, 시청, 야생생물관리협회 제주지부 등과 함께
오등동 한천 저류지 인근에 설치된 올무 10여 점을 수거했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밀렵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환경부는 2019년부터 올무 사용을 전면 금지했으며 지난해만 하더라도 53건을 수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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