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소비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오는 19일까지 대형 마트 등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9군데를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이나 영업자 준수사항, 부당한 표시나 광고 등 법령위반 행위입니다.
제주시는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회수하고 폐기할 예정입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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