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내일(17일)부터 한달간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합니다.
착한가격업소는 인근지역 업소의 동종 품목보다
5에서 10% 정도 가격이 저렴하고 위생이나 친절서비스가 우수한 곳입니다.
제주도는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6월 중 현장평가단을 구성해 선정할 예정입니다.
올해 착한가격 업소 지원이 크게 확대되는 가운데 상수도 사용료의 경우
매월 최대 55톤까지 감면하고 공공요금 사용료는 업소당 최대 100만원씩 지원합니다.
또 탐나는전 결제 포인트로 12%를 적립 지원하고 배달료는 물론 맞춤형 물품 지원이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