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심사 부격적 판정을 받은
현역 도의원들의 재심 신청이 인용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직선거후보자재심위원회는
오늘 오후 회의를 열고
한경면 선거구의 김승준 의원과
노형동갑 선거구의 양경호 의원에 대한
재심 신청을 인용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함께 부적격 판정을 받은
구좌.우도면의
모 예비후보에 대해서는 재심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재심 인용은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확정됩니다.
제주도가
청년월세 지원에 따른 신규 신청을 30일부터 접수합니다.
지원 대상은
소득이나 재산 요건을 갖춘
19살 이상 34살 사이의 청년 중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월 최대 20만 원씩 최대 24개월, 480만 원입니다.
올해 신규 모집부터
그동안 요건으로 적용됐던
청약통장 가입조건이 폐지돼 신청 문턱이 낮아집니다.
대상 선정은 오는 9월 발표되며
지원금은
5월분부터 소급 지급됩니다.
서귀포시가
민원인의 시간과
경제적 비용을 줄이기 위한
복합민원 사전상담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복합민원 사전상담 예약제는
인·허가 민원 등 두 개 이상의 부서 협의가 필요한 경우
접수 전 관련 담당자가
한 자리에 모여
상담을 진행하는 민원 편의 시책입니다.
민원인은
여러 부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필요한 절차와 구비서류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시가
다음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지방세 체납관리단을 운영해
체납자 맞춤형 관리와 징수 활동을 강화합니다.
체납관리단은
전화 상담과 실태조사 6명,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인력 2명 등 8명으로 구성됩니다.
체납관리단은
소액 체납자를 중심으로 자발적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현장 방문을 통해
체납자 생활 실태와
납부 능력을 파악하는 등
맞춤형 관리 방안을 적용합니다.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가
4.3 평화공원에서 제주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오영훈 지사는
공무원 선거 개입 의혹에 대해
자신의 불찰이라며 직접 사과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입니다.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가
4.3 평화공원에서 도지사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출신인 문 후보는
국가 재정을 설계했던 경험을 내세우며
말이 아닌 결과로 제주를 살리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현재 제주는 역성장의 터널에 갇혀 있다고 진단하고
경제와 기후 위기 속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를 바꾸기 위한 핵심 공약으로는
경제와 청년, 복지, 자치, 제2공항 등
5대 분야를 제시했습니다.
투명한 절차를 통한 제2공항 문제 해결과
스마트 농업과 수출 확대를 통한 1차 산업 소득 증대,
제주특별법 전면 개정을 통한 권한 이양,
미래산업 육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확대 등이 포함됐습니다.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
“갈등의 현장에는 가장 먼저 달려가고 정책의 성과에는 가장 늦게 이름표를 붙이겠습니다.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해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공무원 선거 개입 의혹이라는 악재에 직면한
오영훈 지사는 기자회견을 자처하고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현직 도지사로서 선거 개입 가능성을 차단하지 못한 점은
이유가 어찌됐든 자신의 불찰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무직인 해당 공무원들은 시작서를 제출한 상황이지만
잘못이 있다면 법과 절차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수사 결과 자신의 책임이 확인될 경우
법적, 정치적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사법당국의 수사 결과 도지사인 제가 정무직 또는 일반직 공무원에게 법을 어겨가면서 선거에 개입하도록 지시한 사실이 밝혀진다면 법적, 정치적 책임도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
민주당 주자들의 경선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
제주도지사 선거.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가 공식 출마 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서면서
점차 본선 분위기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좌상은)
제78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도가 최종 점검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탐라홀에서 열린
추념식 준비상황 최종 보고회에는
제주도와 4.3 평화재단, 유족회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실행 계획과 분야별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4.3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역사 왜곡과 혐오 표현에 단호히 맞설 것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추념식은
다음달 3일 오전 10시부터
제주 4.3평화공원 위령제단과추념 광장에서 거행됩니다.
중동 전쟁 여파로 최근 타 지역에서
종량제봉투 대란이 일어나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일부 집중 구매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종량제봉투 수급 현황을 점검한 결과
현재 제주시 580만 장, 서귀포시 270만 장으로
3에서 9개월치 이상 확보됐다고 밝혔습니다.
재고도 충분하고 원료 공급망이 안정적이라며
불필요한 사재기를 자제하고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제주도는
대형 마트 등에 대량 구입 자제 안내문을 부착하고
수요 증가에 대비해 공급 여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K컬쳐와 로컬문화를 활용한 관광 분야 육성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위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K 컬쳐와 제주의 로컬문화를 융합해
기존 관람 중심에서 체류형 질적 관광으로 전환하는 것을 핵심으로
제주를 명실상부한 세계적 관광 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관광을 하나의 보편적 복지로 규정하기 위한 조례 제정과
AI 기반 제주 관광 생태계 대전환,
환경보전기여금 도입, 관광진흥 기금 개선을 제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이
1GW 규모의 공공 풍력 개발을 통해
연간 1천억 원의 도민 배분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문 의원은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33년까지 이같은 공공 중심 풍력 개발을 완성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현재 제주도의 공공 주도 개발 원칙은 흔들리고 있다며
풍력 데이터 공공 주권을 확보하고 신속한 인허가 절차를 만들어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 계획에 발맞춰
대규모 ESS확충과 Y자 에너지 고속도로 실현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