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본부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노동 정책 요구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권과
공공성을 핵심 가치로 한
5대 영역 23대 과제를 제안했습니다.
제안한 과제를 보면
노정교섭 정레화와 돌봄 노동자 처우개선,
필수, 위험업무 민간위탁 재공영화,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권리 보장 등입니다.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성범 예비후보는
오늘(7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재명 대통령이
도민에게 약속한
4·3 관련 입법 과제들을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공약으로
국가폭력 시효 폐지를 비롯해
추가 진상조사과 미군정 책임 규명,
왜곡 처벌 입법, 유족회의 법적 지위 보장 등을 제시했습니다.
전국농민회 제주도연맹을 비롯해 도내 시민사회, 학부모 25개 단체가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고의숙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오늘(7일) 제주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 제주교육의 청렴도는 급락했고
소통을 강조했지만
정작 학교 현장과의 심리적 거리는 멀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고의숙 후보는 정체된 교육행정을 혁신하고
지속 가능한 제주의 미래를 위해 준비된
고의숙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들은
송문석 교육감 예비후보와의
후보 단일화 노력도
오늘부터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가
오늘(7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를 포함해
전국 교사들이 직접 도출한 10대 교육 의제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의제에는
전국 단위에서 선정된 6대 의제와
제주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4대 의제로 구성됐습니다.
교육 의제로는
교사 권리 보장과 학교 업무 정상화,
민주시민교육 강화, 평등교육 전환 등이 포함됐습니다.
전교조 제주지부는
이 같은 10대 교육 의제를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자들에게 공식 전달할 예정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장애인에게 자립 정착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장애인 거주 시설에 1년 이상 입소했던
만 18살 이상 장애인으로
취업이나 결혼, 학업,
자립주택 입주 등의 사유로
퇴소한 이후 도내에 거주하고 있어야 합니다.
지원 금액은 1인 당 1천만 원으로
주거 공간 마련이나
초기 자립에 필요한 생활필수품 구입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퇴원한 어르신에게
한 달동안 식사나 청소, 외출 동행 서비스가 무료로 지원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억 7천만 원을 투입해
퇴원 어르신 단기 집중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65살 이상 통합돌봄 대상자 가운데
병원 퇴원 후
단기 집중 서비스 연계가 필요하다고 의뢰된 어르신입니다.
월 최대 84만 8천원 한도 안에서
본인 부담금 없이
식사 배달과 청소, 세탁 관리,
병원이나 관공서 방문 동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건강 상태에 따라
최대 2개월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서귀포시가
지난 1984년 천지연폭포 야간 관람 도입 이후
42년 만에 조명시설을 전면 정비하고 오는 11일 야간 관람을 재개합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조명등 9종에 185개를 교체하고
천지연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야간 조명 연출을 새롭게 구현했습니다.
천지연폭포는
연간 약 100만 명이 찾는 서귀포시 대표 공영관광지로
이번 전면 정비를 계기로
새로운 야간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제주시가 이달 한 달간
의료기관과 학교, 어린이집 등
결핵 검진 의무기관 870여곳을 대상으로 이행 실태를 점검합니다.
의무기관 종사자는
매년 결핵 검진과
재직 기간 중 한차례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제주시가
지난해 620곳을 점검한 결과
이 가운데 83.2%가
결핵 검진과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모두 이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의 10GW 해상 풍력 발전 사업 공약에 대해
재정적 현실성을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문 후보는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국가사업을 제시하면서도
정작 가장 중요한 자금 조달 구조와
도민 부담 문제에 대한 설명이 없다며
위 후보에 구체적인 계획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정책은 숫자가 아니라 설계와 책임이라며
필요한 것은 장밋빛 구호가 아닌
재원 계획과 실행 구조라고 강조했습니다.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후보들의 주요 공약을 살펴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최근 후보로 등록하면서
선거 구도가 재편된
한림읍과 조천읍, 대정읍,
그리고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서홍동 선거구를 들여다보겠습니다.
먼저 국민의힘 양용만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인 제17 선거구 제주시 한림읍 입니다.
이 선거구는
국민의힘 비례대표인 이남근 의원의 단독 출마가
예상됐지만
최근 더불어민주당 김도엽 후보가 공식 등록하면서
양당 맞대결 구도로 재편됐습니다.
이남근 후보는
1차 산업 소득을 높이는 '부자 농어촌 한림'과
축산 악취를 줄이고 주민과 상생하는 쾌적한 한림,
교육이 살아나는 미래 교육도시 한림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김도엽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비양도 해상 케이블카 랜드마크 조성과
축산악취 해소 방안인 청정 한림 실현,
지능형 스마트팜 전환,
그리고 인공지능 기반 선진 물류 시스템 도입을 제시했습니다.
다음은 역시 현길호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제21 선거구 제주시 조천읍 입니다.
이 선거구도 무소속 김덕홍 후보의 단독 출마가 예상됐지만
더불어민주당에서
김석진 후보를 단수 공천으로 내세우면서 양자대결 구도로 치러집니다.
김덕홍 후보는
함덕권 교통과 주차문제 해결,
투명한 공개로 곶자왈과 각종 개발 갈등 해소,
1차산업 소득 정체 해소와
청년, 신혼, 정주 인프라 부족 해결 등을 공약했습니다.
김석진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체류형 관광 중심의 머무는 관광으로 전환과
6차산업과 워케이션을 결합한 지역경제 모델 구축,
조천오일장과 청년야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을 제시했습니다.
다음은 제24 선거구인
서귀포시 정방동, 중앙동, 천지동, 서홍동 입니다.
이 선거구는
현역인 강상수 의원이
공천 문제로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했는데요.
한때 같은 당 동료였던 비례대표 강하영 의원과
경선이 아닌 본선에서 겨루게 됐습니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에는 뒤늦게
여성 의무 공천지역으로 분류하면서
오은초 후보를 본선 주자로 내세워
민주와 국힘, 무소속 3파전 구도로 치러집니다.
강상수 후보는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
도로망 확충과 주차환경 개선,
인구 유입과 교육.복지 강화를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강하영 의원은
주요 공약으로
노후주택 개보수와 에너지효율 개선 지원 확대,
원도심 역사,문화투어 개발과 상권 연계 활성화
생활밀착형 공영주차장 확보와 녹지공간 확충을 약속했습니다.
오은초 예비후보는
원도심을 다시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도심 순환형 이동 인프라 구축과
원도심 전체 문화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추진,
서홍동 다용도복지센터 건립 등 주민 생활 인프라 확충을
공약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28 선거구 대정읍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경철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에서
현역 재선 의원인 양병우 후보를 꺾고 본선에 진출했는데요.
무소속 송호철 예비후보와 맞대결이 예상됐지만
국민의힘이 이 향 후보를 단독 공천하면서
민주와 국힘, 무소속 3자 대결 구도로 확대됐습니다.
이경철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대정 지역 근대문화유적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모슬포항 아치형 다리 건설과 야간 조명 설치로 관광명소화,
송악 도서관 근처에 외국어 학습센터를 건립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향 후보는
중국 어선의 싹쓸이 조업 문제 해결과 해양오염 개선,
글로벌 교육 환경과 영어교육 지원 강화,
K-POP과 현류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와 지역축제 발전 등을
공약했습니다.
송호철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농어업 생산기반 안정화와 생산비 절감 혁신,
스마트 농업, 유통 혁신과 소득구조 개선
그리고 생태관광 연계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 구축을 내세웠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