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8(월) | 양상현
오영훈 지사가
오늘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4.3 보상금과 관련해
올해 남은 780억 원을 연내에 차질없이 집행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내년에 보상금 심사 인력 충원과
행정절차를
더욱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보상금이
모두 지급될 때까지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재까지 4.3 보상금은
모두 7천 150명에게 5천 650억 원이 지급됐으며
올해 예산을 모두 집행하면
지금대상은 전체 희생자 중 65%인 8천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한편 내년에도 4.3 보상금으로 2천억 원이 편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