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제주형 택배노동자 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는
12월까지 사업 참여조건에 동의한 택배사 영업점 소속 택배기사 중
짝수년도 출생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비용 뿐 아니라
검진 당일 쉬면서 생기는 소득 감소분으로
1인당 10만 원의 유급병가비를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검진은
제주의료원과 서귀포의료원에서 이뤄지고
택배노동자의 업무 특성을 고려해
심혈관과 대사질환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제주도가
제주~중국 칭다오 화물선 항로의 손실보전금 규모를
연간 50억원 이내로 조정하는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오늘(16일) 기자간담회에서
중국 선사 측과의 협상이 막바지 단계라며
피해를 최소화 하는 원칙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손실보전금 규모를
2년간 100억원 이내로 조정해
중앙투자심사 논란도 해소한다는 방침입니다.
기존 협정은
선사 측에 연간 최대 72억 원을 3년간 지원하도록 해
막대한 비용 논란과 함께
중앙투자심사 누락에 따른 위법성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오늘자로
제주개발공사 제13대 사장에
김도영 전 GS 건설 상무를 임명했습니다.
위 지사는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경영을 개선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
다시 도약하는 공기업으로 이끌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인사청문회를 열어
김 사장의 전문성과
직무수행능력 등을 검증한 뒤 적격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2026년산 온주밀감의 상품 품질기준이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정해졌습니다.
제주농산물 수급관리 운영위원회 감귤위원회는
최근 총회를 열고
온주밀감 상품 품질기준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횡경 49mm~70mm,
무게 53g~135g의 상품 품질기준이 유지되고
아울러 당도 10브릭스 이상의 온주밀감의 경우
크기 규격에 맞지 않아도 상품 출하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2026년산 가공용 감귤 수매단가 역시
지난해와 동일한
킬로그램당 210원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서귀포시가 소나무림 보전을 위해
내년 5월까지 40억원을 투입해 집중 방제에 나섭니다.
최근 재선충 피해는 줄어든 반면
기후변화로 인한
일반 병해충이 늘어나는 만큼
고사 원인에 따라 맞춤형 대응을 강화합니다.
올 하반기 대정읍과 안덕면 등 피해가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고사목 제거와
예방 주사를 집중하며
2028년까지 연간 고사목 발생을 2만그루 이내로 줄여나갈 방침입니다.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2026 제주독서대전이
다음달 24일과 25일 이틀간 우당도서관에서 개최됩니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북마켓은
올해부터 참가 대상이
전국의 출판사, 책방, 창작자, 독서 관련 기관 등으로 확대돼
전국 각지의
다채로운 출판물과
창작물을 소개하는 자리로 운영됩니다.
우당도서관은 오는 29일까지 북마켓에 참여할 팀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양문형 버스와 섬식정류장 운영 여부가 다음달 결정될 전망입니다.
위성곤 지사는
오늘(16일) 기자 간담회에서
민간 주도로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다음달까지 의견을 수렴해
개선 권고안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종 권고안에 따라
양문형 버스와 섬식 정류장 운영 방식을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위 지사는 선거 기간 밝혔던 대로
양문형 버스는 폐지하고
섬식정류장 운영도 종료한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도가
사회협약위원회를 통해 자체적으로 구성하려던
가칭 제2공항 갈등조정협의회 구성 안건이 심의 보류됐습니다.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는 오늘 오후 회의를 열어
가칭 제2공항 갈등조정협의회 구성과 운영계획안을 심의할 예정이었으나
이해관계인이 함께 참여하고
서로 협의할 수 있는 설득과정이 필요하다는
위원들의 의견에 따라
이같이 결정하고
다음 회의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유예기간은 한달 정도로 두고
이 기간에
사회협약위원회와
갈등조정협의회 준비소위원회가 함께 설득하는 과정을 갖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제2공항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3대 방침을 발표하면서
조례에 의한
가칭 제2공항 갈등조정협의회 구성을 추진해 왔습니다.
특히 항공 수요와 주민 보상, 상생 대책은 물론
환경영향평가법으로 보장하고 있는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 역할까지 맡겨
환경 검증까지 맡도록 하는 계획을 밝히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소멸위기 언어로 지정된
제주어의 보존과 활성화 사업에서
민간보조금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김효 의원은
오늘(15일) 결산 심사에서
제주어를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데 쓰이는
민간보조금 예산이 축소되고 있다며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특히 제주어는 연구뿐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 사용돼야 보존될 수 있다며
예산 구조 개선을 주문했습니다.
제주도는
제주어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영 제주도개발공사장 후보가 인사청문회를 통과했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해
적격 의견이 담긴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27년간 민간 대기업에서의 조직관리와 유통,
건설분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영혁신과 조직 관리, 삼다수 사업,
감귤가공사업,
개발사업 영역의 확대 방안 등
여러 현안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한편 오늘 인사청문회에서 김도영 후보는
회사 경영과 관련해
1년 뒤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면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