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2(목)  |  양상현
제주도지사 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이 소상공인을 경제정책의 실질적 파트너로 격상하기 위한 종합 민생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소상공인 스스로 조직하고 주체가 돼 운영하는 법정 기구인 소상공회의소 설립과 함께 소상공인회관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소상공인 인력지원 센터 설립과 민원 통합 지원 시스템 구축을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가맹점이 받은 지역화폐를 다른 가맹점에서 물품 대금 등으로 재사용할 있는 순환형 지역화폐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4:23
  • [우리동네 누가뛰나<5>] 삼도1·2동…예·결선 맞대결(일)
  •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언론4사 공동 기획뉴스입니다. 오늘은 5번째 순서로 제주시 삼도1. 2동 선거구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3선에 도전하고 있는 정민구 의원과 정치 신예인 강원근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릅니다. 국민의힘에서도 윤용팔 예비후보와 신예인 이재성 주민자치위원장이 출사표를 내 양 당 모두 예결선 맞대결이 성사됐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삼도1. 2동 선거구는 과거 제주의 행정 중심지로 주요 상권이 밀집해 있고 제주 최초의 계획도시가 위치해 있는 지역입니다. 18살 이상 유권자는 1만7천 500여 명. 원도심 공동화 문제와 고령화, 주차장 부족과 기반시설 낙후로 인한 정주 여건 개선 등이 주요 현안으로 꼽힙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20여년 간 시민사회활동을 하다 8년 전 의회에 입성한 정민구 의원이 3선에 도전합니다. 현재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 의원은 호스피스까지 연계한 생애주기별 돌봄시스템 마련과 세계인권평화 기본조례 제정,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광장문화 시스템 구축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정민구 제주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삼도1·2동)> "8년 정도 정책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하다 보니까 아직도 할 일이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삼도1동 삼도2동 지역에 많은 마무리 못한 일들이 있어서 3선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3선을 노리는 정민구 의원에 맞서 민주당에서는 정치 신예인 강원근 예비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어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현재 소상공인이면서 민주당 제주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 예비후보는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정주환경 조성과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공간 조성, 벚꽃축제와 문화예술거리 축제 확성화, 공영주차장 복층화를 주요 공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원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삼도1·2동)> "제가 생각하는 정치는 책임감과 사명감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사회의 현장에서의 목소리 누가 더 진실있게 듣고 누가 그 진실한 마음을 의회에 입성해서 도민들의 마음을 알 수 있는지 그런 정치인이 되고자 이렇게 출마하게 됐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지난 선거에도 출마했던 윤용팔 예비후보가 의회 입성을 위한 재도전에 나섰습니다. 제주도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회장을 지냈던 윤 예비후보는 심각한 주차난 해결을 위한 공영주차장 확충과 경로당 시설개선과 방문 돌봄 강화, 소상공인 지원 등을 통한 원도심 상권 활성화 등을 공약했습니다. <인터뷰: 윤용팔 예비후보(국민의힘, 삼도1·2동)> "주민들의 불편과 어려움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봤고 행정과 협의하며 해결해왔습니다. 이제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도의회에서 더 큰 권한과 책임으로 일하고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국민의힘도 이재성 삼도2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출마 결심을 굳히면서 당내 경선구도가 형성됐습니다. 부산 출신이자 재밋섬 대표인 이 위원장은 이주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시각을 지역에 반영하고 싶다며 문화예술도시 발전 모델과 제주신항 개발에 따른 지역 발전방안 마련,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대표적 가족친화도시 조성을 주요 공약으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재성 삼도2동 주민자치위원장(국민의힘, 삼도1·2동)> "10여 년 이상 제주 지역에서 사업을 하면서 다양한 단체활동 봉사활동을 하면서 갖춰온 인맥과 제주를 생각하는 다양한 식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다양한 식견을 이번에 도의회에 진출하게 된다면 녹여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 당 모두 경선 맞대결 구도가 유력해진 삼도1,2동 선거구. 예비 주자들 사이에서 당을 초월해 현역인 정민구 의원을 견제하는 분위기도 감지되면서 최종 결과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그래픽 박시연)
  • 2026.03.06(금)  |  최형석
KCTV News7
02:28
  • "하위 20% 너무 인색…선수는 룰 지켜야"
  • 더불어민주당 선출직 공직자 평과 결과 하위 20%로 감점이 확정된 오영훈 지사가 민선 8기 도정의 여러 성과에 비해 당의 평가가 지나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 지사는 평가 결과를 즉시 공개한 이유에 대해 유권자들의 선택을 위함이라며 감점 논란이 일고 있는 문대림 의원에 대해 직격탄을 이어갔는데요. 한달 남은 4.3 추념식 등을 고려해 본격적인 선거 운동 계획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선출직 공직자 하위 20% 평가를 받은 오영훈 지사. 이의신청이 기각되면서 감점이 확정됐습니다. 오 지사는 그동안 민선 8기 도정이 이뤄낸 정책 성과를 줄줄이 나열하며 억울함을 드러냈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중앙 부처와 호흡을 맞춰 여러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데 제주도정에 대한 당의 평가가 너무 인색하다고 했습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응급의료체계 혁신을 당에서 상까지 줬지 않습니까, 당 대표 1급 포상까지 줬고 불과 두 달 전에...이렇게 역할을 하는 제주도정에 대한 평가, 인색해도 너무 인색하다..." 이어 감점 논란이 일고 있는 문대림 의원을 겨냥한 발언도 이어졌습니다. 하위 평가 결과를 받자마자 공개한 것은 도민을 비롯한 유권자들의 선택을 위함이었다며 정치적 유불리를 계산하면서 감추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문대림 의원이 당 지도부에 감점 예외 적용을 요청하는 호소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후보를 선수에 빗대며 룰을 지키고 페어플레이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나의 정치적 유불리를 계산하면서 감춘다? 저의 입장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룰을 바꾸고 뛰겠다는 생각 자체가 적절한가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점이 확정된 이후 오영훈 지사의 선거판 조기 등판 가능성이 나오는 가운데 다음 달 3일 봉행될 4.3 추념식을 고려해 선거 운동 시기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3.05(목)  |  문수희
KCTV News7
00:32
  • 제주개발공사 사장 인선 차기 도정으로 넘어가
  • 제주개발공사 사장 인선이 차기 도정으로 넘어갑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 출입 기자와의 간담회 자리를 통해 사장 후보자가 경찰 수사를 받게 된 만큼 지금 시점에서 임명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며 다음 도정이 하는게 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재 개발공사 차기 사장 선임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유력 후보자로 거론되는 현직 상근 임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 2026.03.05(목)  |  문수희
KCTV News7
00:54
  • 제주도, 공공기관 성별 임금 전국 첫 공개
  • 임금 성별 격차 문제 해소를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주도가 공공 부문 성별 임금을 공개합니다. 이를 위해 내일(6일)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성평등 임금을 공시합니다. 공시 대상은 조례에 근거해 제주도 산하 17개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입니다. 지난해 용역 결과 제주 공공기관 성별 임금 격차는 중위임금 기준 22%, 평균 임금에서 25% 수준으로 모든 기관에서 남성 임금이 여성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양성평등위원회와 성별임금격차개선위원회가 참여하는 연석회의를 통해 성평등 정책과 성별임금격차 개선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 2026.03.05(목)  |  문수희
KCTV News7
00:40
  • 제주의료원, '입원 연계형' 인공 신장실 개소
  • 제주의료원에 입원 연계형 인공신장실이 문을 열었습니다. 사업비 30억 원이 투입된 인공신장실은 기존 장례식장 리모델링과 재활치료실 증축을 통해 투석과 재활이 한 곳에서 가능하도록 지어졌습니다. 인공 신장기를 비롯해 침대와 이동카트, 응급장비 등이 갖춰졌습니다. 또 진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신장 내과 전문의 1명과 간호사 5명도 새로 채용됐습니다. 한편, 도내에 투석 치료가 가능한 병원급 이상 의료 기관은 제주의료원을 포함해 모두 11곳입니다.
  • 2026.03.05(목)  |  문수희
KCTV News7
00:33
  • 문대림 국회의원, 7일 도지사 선거 출마 선언
  • 문대림 국회의원이 오는 7일 오후 3시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문 의원은 이 날 기자회견에서 제주 민생경제의 위기를 진단하고 회복과 성장을 위한 6대 전략과제를 발표합니다. 이재명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제주의 자본과 노동, 환경을 도민에게 되찾아오는 경제 대전환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 2026.03.05(목)  |  양상현
KCTV News7
00:29
  • 국내 최대규모 마르형 하논분화구 사유지 매입
  • 제주도가 국내 최대규모의 마르형 분화구인 하논분화구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핵심구역 내 사유지를 매입합니다. 이를 위해 올해 첫 사업으로 20억 원을 투입하는 등 2033년까지 198억 원을 들여 하논분화구 사유지 527필지에 21헥타아르를 매입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연도별로 매입 공고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2026.03.05(목)  |  양상현
KCTV News7
02:01
  • '특혜 논란' 중산간 가이드라인 무산, 의회 '제동'
  • 민선 8기 도정이 추진하던 제주 중산간 개발 정책이 끝내 무산됐습니다. 난개발을 막겠다는 취지였지만 오히려 특혜 시비에 휘말린 중산간 가이드라인 수립 계획은 이상봉 도의회 의장이 재상정 하지 않기로 하면서 폐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도의 중산간 가이드라인은 개발제한 구역 확대가 핵심이었습니다. 한라산과 가까운 1구역은 지금처럼 개발을 엄격히 금지하고 2구역을 신설해 골프장 등을 포함한 관광 휴양개발을 제한하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골프장만 없으면 대규모 시설을 지을 수 있게 길을 열어줬다는 비판 속에 2구역에 모 기업 관광단지 사업 부지가 포함되면서 특혜 의혹까지 불거졌습니다. 가이드라인 수립을 위한 동의안은 찬반 논란 끝에 1년 전,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본회의 직전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며 이상봉 의장이 직권으로 상정을 보류해 처리가 불발됐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중산간 가이드라인 수립 계획은 민선 8기 도정에서 폐기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이상봉 의장이 12대 의회 임기에선 해당 동의안을 더 이상 상정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찬반 논란이 여전하고 객관적인 검증과 사회적 합의가 더 필요한 사안으로 판단한 겁니다.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집행부는 중산간 보존을 강화하는 정책이라고 하지만 2구역, 300미터 이하 지역을 개발하고자 하는 명분만 주는 게 아닌가, 좀 더 도민 공감대를 형성한 이후에 다음 도정으로 중산간 보전 정책들을 공감대를 형성한 이후에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민선 8기 중산간 보존 정책은 특혜 시비 논란 속에 사실상 백지화되면서 다음 도정에서 원점 재검토가 불가피해졌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6.03.04(수)  |  김용원
KCTV News7
01:05
  • 김한규 "도의원 정수 유지, 비례대표 확대"
  •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이 교육의원 일몰에도 불구하고 제주도의원 정수를 현행 최대 45명으로 유지하는 내용의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대신 비례대표 의원 정수를 현행 20%에서 25%로 확대하는 내용을 포함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존 교육위원회가 다루던 안건이나 회의록 등 일체의 사무와 자료를 향후 교육학예 사무를 심사할 상임위원회로 승계하도록 했습니다. 관련 법률안이 통과될 경우 제주도의원 정수는 현행처럼 45명을 유지할 수 있으며 지역구 의원을 32명 체제로 그대로 둘 경우 비례대표 의원은 현재 8명에서 13명까지 늘어날 수 있게 됩니다. 김 의원은 교육의원 제도가 폐지된다고 해서 제주도민을 대변한 의원수까지 줄어드는 것은 도민의 참정권을 후퇴시키는 것이라며 비례대표 확대를 통해 더 폭넓은 민의를 수렴하는 도의회를 강조했습니다.
  • 2026.03.04(수)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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