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재산을 축소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일)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의 선거공보 내용 가운데
재산과 관련한 일부 내용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 관내 모든 투표소에
고 후보가
재산을 잘못 적었다는 사실이 적힌 공고문을 일제히 부착할 계획입니다.
고기철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 완결형 필수 의료 구축 공약을 내놨습니다.
서귀포의료원 필수의료 기능 강화와
심뇌혈관 응급 수술 기능 확대,
정신응급 대응 체계 구축,
읍면지역 야간진료 확대,
24시간 산과 응급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 공공의료 국가 책임제 도입과
지방 공공병원 국비 지원 확대 등도 약속했습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제주지역 투표소는 230곳으로 확정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소를 확정하고
투표 안내문과 선거 공보를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투표 안내문에는
선거인의 성명과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투표 장소, 사전투표 참여 방법 등이 게재돼 있습니다.
이와함께 거소투표신고인 1천여 명에게도
투표용지와 안내문, 선거 공보가 발송됐는데,
대상자는 우편을 받고 볼펜 등으로 기표한 뒤 회송용 봉투에 넣어
선거일인 다음달 3일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관위에 도착할 수 있도록
우편으로 송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민의힘 문성유 도지사 후보가
서귀포항 해양레저체험센터 사업을 둘러싼 문제에 대해
위성곤 후보의 책임을 촉구했습니다.
문 후보는
400억 규모의 세금이 투입된 사업이 방치되고 있다며
그동안 해당 사업이 자신의 성과라고 홍보해 온
위 후보가 이에 대해 설명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 해당 사업 시공사가 소유한 건물에
위성곤 후보 선거 사무소가 입주해 있다며
입주 경위와 임대차 조건, 시공사와의 관계를 밝힐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성범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서귀포 발전을 위한3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 후보는
서귀포항 농산물 특화항 운용과
서귀포의료원 인프라 확충,
AI와 바이오 등 미래 먹거리 산업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이를 차질 없이 추진해
서귀포의 대도약을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학기 초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마음 편한 안심 등교제' 공약을 내놨습니다.
학기 초인 3~4월에
모든 학교에 마음 건강 체크 주간을 의무 도입해
위험군으로 판별된 학생에게
심리 상담과 맞춤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했습니다.
중증 상담이나 입원 치료가 필요한
위기 학생의 경우
지역 전문 정신건강 병원과 연계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교육청이 책임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가
서귀포 지역 발전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위 후보는
서귀포 지역 경제를 살릴 7대 공약으로
야간 관광 활성화와
스포츠 체류 산업 도시 조성,
청소년 문화카페 조성,
청소년수련관 도심 이전,
미래 혁신 청년 창업 도시 조성,
공공요양병원 설립,
헬스케어타운 정상화를 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서귀포시를
시민과 관광객이 모두 행복한
정주형 관광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사업 무산 위기에 놓인 서귀포시 성산읍 제주해양치유센터를 놓고
여야가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오늘(24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 도의원들이 사업을 주도해놓고 좌초 위기를 초래했다며 위성곤 도지사 후보와 김성범 국회의원 후보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위성곤, 김성범 후보가
국가예산 확보를 이끈 성과라며
국민의힘 현기종 도의원 후보가 지역구 사업 관리를 소홀히 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제주해양치유센터는 총사업비 480억원 규모로
내년 1월 착공 예정이었지만
기획예산처는 집행 부진과 공공성 부족 등을 이유로 폐지 대상으로
분류했습니다.
문성유 국문의힘 도지사 후보가
4.3 문제 해결과 관련해 위성곤 후보가 4.3 입법을 주도해온 것처럼 포장하고 있다고 저격하고 나섰습니다.
문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위성곤 후보의 제주 4.3 입법 성과는
대표발의 3건, 결의안 2건에 불과하며
공동발의 실적을 부풀려 4.3 입법을 주도한 것처럼 포장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극우 등 자극적인 표현으로 상대를 비난하고 있다며
4.3은 정쟁 대상이 아닌 만큼 감성 호소보다 책임 있는 정책과 실질적 해결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는
오늘(24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제주시 관음사와 천왕사 등을 찾아 봉축법요식에 참석하고
불교계의 4.3 피해 진실 규명과 추념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위 후보는
4.3의 아픔은 종교계에도 존재하고 특히 불교계 피해가 컸다며
진실 규명과 함께 추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제주4.3 불교 추념관 건립 추진에도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