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9(수)  |  최형석
제주도의회가 제주도의 공공기관 유치 활동에 맞춰 2차 공공기관의 제주 이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오늘(9일) 의사당 앞에서 송영훈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과 사무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국가의 책무이자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요구가 단순한 지역 이기주의가 아니라며 제주가 잘할 수 있는 일과 공공기관이 잘하는 일을 연결해 제주의 성장과 국가 경쟁력을 함께 높이자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국마사회와 한국공항공사 등 제주와 연계 효과가 큰 6개 기관의 이전을 요구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도-제주대-한국외대 런케이션 협력 맞손
  • 제주도가 오늘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제주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런케이션 협력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따라 세 기관은 공동 프로젝트와 언어 문화 교류, 관광 웰니스 교육, 인공지능 교육자원 공유 등 다양한 런케이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외대의 외국어 역량을 활용해 제주지역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언어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또 외국인 학생의 글로벌 네트워크로 제주 관광 문화 체험과 글로벌 홍보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2026.08.28(금)  |  양상현
KCTV News7
02:21
  • 칭다오 재협상 난항…항로 확대 요구에 '진땀'
  •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신규 항로가 운항 시작 1년 만에 다시 협상 테이블에 올랐습니다. 제주도는 막대한 손실보전금을 줄여 재정적, 행정적 부담을 낮추겠다는 계획인데 중국 선사 측이 항로 확대를 조건으로 내걸면서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신규 항로 개설에 따른 협정은 총 3년, 1년 가량이 지난 지금 제주도는 협정을 수정하기 위한 재협상에 나섰습니다. 핵심은 손실보전금. 제주도는 협약을 통해 연간 최대 72억 원, 3년간 200억 원이 넘는 손실보전금을 지급하도록 명문화 돼 있습니다. 재협상을 통해 남은 기간 지급해야 할 손실보전금을 100억 원 아래로 낮추겠다는 구상입니다. 재정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정부의 중앙투자심사 대상에서도 벗어나겠다는 계산입니다. 위성곤 도정 들어 중국 측과의 재협상 논의가 본격화 된 가운데 손실보전금 조정 자체에는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중국측이 새로운 조건을 제시하면서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손실보전금을 줄여주는 대신 제주를 거쳐 부산이나 일본 등 다른 곳으로 항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항로 개설의 결정권을 해양수산부가 갖고 있어 권한이 없는 제주도로서는 섣부른 대답을 내놓을 수 없는 현실입니다. 게다가 이미 운항 중인 항로와 선사들의 경제적 이해관계까지 얽혀 있어 추가 항로 개척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남근 제주도의원> “돈을 줄이기 위해 또 협상을 하게 되면 또 다른 부담이 계속 넘어가는 거잖아요. 이제라도 협상의 고리를 끊고 보다 명확하게 우리의 목표가 어디에 있는지, 칭다오 항로를 계속 해야하는지 아니면 돈을 줄이는 게 목표인지 명확히 하고 도민들에게 잘 설명한 다음에 협상에 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출범 초기부터 적자 논란이 이어진 제주~칭다오 신규 항로. 손실보전금을 줄이기 위한 재협상마저 상대측 요구에 끌려가는 건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8.28(금)  |  문수희
  • CCTV 안전 취약지역 확충…인공지능 접목
  • 제주도가 CCTV 관제 체계를 안전 취약지역 중심으로 확충하고 인공지능을 접목해 위기 대응 역량을 높입니다. 내년에 해안변 등에 CCTV를 설치하고 이후에도 취약지역을 발굴해 사각지대를 좁혀 나갑니다. 또 지능형 CCTV 비율을 현재 58%에서 75%로 올려 이상 움직임과 위험상황을 24시간 실시간으로 감지합니다. 탐지 기능도 기존 실종자나 쓰러짐 기능에서 화재와 침수, 연안위험 등으로 확대합니다. 현재 제주도 CCTV통합관제센터는 CCTV 1만 9천 700대를 연계해 24시간 상시 관제중입니다.
  • 2026.08.28(금)  |  양상현
  • 제주도, 환경신문고 민원 대응체계 개선
  • 제주도가 환경신문고 민원에 따른 처리기한 관리를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달부터 환경신문고 민원 처리 알림체계를 도입합니다. 민원 담당부서 지정 후 처리 경과에 따라 담당자와 팀장, 부서장에게 문자메시지로 상황을 알리고 답변이 지연되는 경우 처리 완료때까지 지속적으로 알림을 제공합니다.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신고는 국번없이 128번이나 누리집 환경신문고를 통해 가능하며 최대 3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 2026.08.28(금)  |  양상현
  • 제주 지하수 관정 이용실태 전수조사 중
  • 제주도가 도내 지하수 관정에 대한 이용실태를 전수조사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용현황과 시설 상태 등 허가 사항 전반을 점검하고 미비사항을 발견해 보완조치를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현재 지하수 관정 5천 660공 가운데 3천 800공에 대한 조사를 마친 가운데 75건의 경우 유량계와 단말기 이상 등을 확인했습니다.
  • 2026.08.28(금)  |  양상현
  • 서귀포시, 고위험사업장 위험성평가 실시
  • 서귀포시가 고위험사업장 9곳을 대상으로 하반기 위험성평가를 실시합니다. 이번 위험성평가는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미리 찾아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으로 생활폐기물처리와 도로유지관리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상반기 전 부서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를 실시해 1천773건의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했습니다.
  • 2026.08.28(금)  |  김지우
KCTV News7
03:01
  • 제주 안전 불안 '확산'…"현장 대응 강화해야"
  • 최근 발생한 실종 사건은 제주 전반에 대한 안전 문제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SNS를 중심으로 확인되지 않은 정보까지 빠르게 퍼지면서 도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데요. 제주도가 유관기관과 긴급 대응 체계 점검과 함께 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어떤 내용들이 나왔을까요?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최근 제주에서 발생한 실종 사건을 계기로 제주 지역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SNS를 중심으로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까지 빠르게 퍼지며 도민과 관광객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이 실종과 각종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체계를 다시 점검하고 안전망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우선 이번과 같은 실종 사건이 발생하면 기관별로 따로 움직이지 않도록 대응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실종 신고부터 상황이 마무리될 때까지 상황 공유와 보고 체계도 하나로 묶기로 했습니다. AI 기반 CCTV 전환 확대도 대응책으로 내놨습니다. 현재 주요 지역에 설치된 CCTV를 오는 2030년까지 70% 이상 AI 기능이 탑재된 모델로 전환하고 영상 보존 기간도 현재 30일에서 60일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올레길과 야간 취약지역에 대한 경찰과 행정, 민간 합동 순찰도 정기적으로 실시합니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평상시에는 CCTV와 AI 관제 등 예방 안전 방안을 더욱 촘촘히 하고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관계 기관이 즉시 정보를 공유해 필요한 인력과 장비가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기관 간의 공조를 강화해야 합니다." 하지만 제주도가 발표한 대책을 들여다보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새롭게 달라지는 건 없어 보입니다. 기관 간 협력 체계 운영이나 AI CCTV 확대 역시 그동안 추진해오던 사업의 연장선이고 순찰을 강화하는 것도 기존 안전대책을 좀 더 촘촘히 가져가는 수준입니다. 특히 읍면지역이나 올레길 등 상대적으로 안전 관리가 취약한 곳에서 실종이나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행정이 어떻게 현장을 지원하고 지역의 안전망을 보완할지에 대한 대책은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SNS를 통해 확산되곤 하지만 이같은 혼란을 줄일 수 있는 대안도 부족합니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대부분은 기존에 있던 것을 좀더 촘촘히 강화시켰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인플루언서나 (SNS)게시자에게 사실 관계를 명확히 전달하고 알려나가겠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실제 현장에서 무엇이 부족했는지, 실종 대응부터 정보 공유, 안전 사각지대 관리까지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8.27(목)  |  문수희
  • 서귀포시, 항포구 물놀이 안전요원 연장 배치
  • 서귀포시가 여름철 막바지에 항포구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법환항과 구두미포구, 하예포구 등 물놀이가 주로 이뤄지는 항포구 5곳을 대상으로 민간안전요원 배치 기간을 당초 이달 말에서 다음 달 20일까지로 연장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구명환, 로프, 위험 안내 현수막 등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추가 인력 배치 등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 2026.08.27(목)  |  김지우
  • 자동차등록번호판 제작·발급 대행자 공개 모집
  •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부터 3년 동안 자동차등록번호판 제작과 발급, 봉인 업무를 맡을 대행업체를 공개 모집합니다. 모집 규모는 제주시 권역 2곳, 서귀포시 권역 1곳 등 모두 3곳 입니다. 신청은 제주도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법인 또는 개인이면 가능합니다 . 제주도는 지정심의위원회 심의와 평가를 거쳐 오는 10월 대행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 2026.08.27(목)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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