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7(화)  |  문수희
제주지역에 이틀째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위성곤 지사가 두번째 현장 행보로 도심 빗물받이 준설 현장과 무더위 쉼터를 잇따라 방문해 집중호우와 폭염 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위 지사는 먼저 칼호텔사거리에서 중앙여중으로 이어지는 준설 작업 현장을 찾아 집수구 정비 상태를 확인하며 폭염 속 작업자에 대한 온열질환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찾은 용담1동 경로당 무더위 쉼터에서 운영 실태를 살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도정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04
  • '빚더미 제주'…강도 높은 재정혁신 예고
  • 위성곤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제주도정의 재정 운영에 대해 과도한 지방채 발행과 비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내년 예산의 전면 재검토와 공공기관 구조조정까지 제안하면서 민선 9기 재정혁신이 새 도정의 첫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지난 연말 기준으로 제주지역의 실질 채무 잔액은 2조 5천 340억 원. 올 연말에는 2조 8천 579억 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관리채무비율은 17%로 전국 평균 8.2%를 두 배 웃도는 수준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2024년 이후 지방채 발행이 확대됨에 따라 상환액 부담이 더욱 커졌고 올해 2천 436억 원, 내년 3천 654억 원, 2028년에는 4천 389억 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위성곤 인수위원회가 최근 민선 9기 100대 과제 점검회의를 개최하면서 이같은 현 제주도정의 재정실태를 문제 삼았습니다. 현재 도민 1인당 일반 채무액이 2018년 53만 원에서 올해 279만 원으로 5배 이상 급증해 전국 최고 수준에 달해 위험 수준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재정 위기를 초래한 대표적인 사례로 지역화폐 예산의 변칙적 운용과 상환 계획 없는 선 지방채 발행 행태, 성과 없는 특정 기금 사업과 매년 반복되는 집행부진 3가지를 꼽았습니다. 특히 관광진흥기금의 경우 특정 조직과 업체에만 지원되는지, 지원 과정에 많은 종사자들이 배제되는 규제들이 있는지 철저히 검증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강호진 위성곤 인수위 기획조정위원장 민선 8기의 재정 상황을 인수위 시각에서, 도민의 관점에서 분석했고, 분석결과 도청의 빚이 너무 많다. 이 빚은 도민에게 엄청난 부담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예산의 재구조화를 추진하는게 가장 중요하고요, 재원확보를 위해 국가 연계사업을 적극적으로 연대하고 궁극적으로는 도민들께 이 상황을 정확히 설명을 드리고... 이에따라 인수위원회는 2027년 모든 사업 예산의 전면 원점 재검토를 비롯해 지방채 발행 최소화를 위한 억제 정책 수립을 당선인에게 제안했습니다. 특히 공공기관 또는 조직의 구조조정 내지는 재구조화를 통해 재정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3천억 원의 추경과 맞물려 강도 높은 재정혁신이 현실화될 지, 새 도정의 첫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영상디자인 소기훈)
  • 2026.06.29(월)  |  양상현
KCTV News7
00:57
  • '제주 수소트램' 정부계획 반영…민선 9기는?
  • 민선 8기에서 중점 추진됐던 수소 트램 건설사업이 정부의 법정계획인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제주시 도심권 수소트램 건설을 골자로 한 제1차 제주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승인된 노선은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출발해 동문시장과 제주공항, 제주도청, 노형오거리를 거쳐 1100도로 제주고등학교 인근까지 이어지는 12.91km 구간입니다. 제주도는 사업비의 60%를 국비로 받기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 요구서를 작성한 후 기획예산처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수소트램 사업은 현 민선 8기에서 중점 추진된 것으로 이번주에 출범하는 위성곤 체제의 민선 9기에서 정상 추진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 2026.06.29(월)  |  양상현
KCTV News7
00:40
  • 여름방학 맞아 AI·로봇 등 미래인재 양성사업 추진
  • 제주도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초중고 미래신산업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여름 방학 기간을 통해 AI 인재양성 프로그램과 AI 로봇 인재양성 프로그램, 한국천문올림피아드 천문여름 캠프 등 3개를 운영합니다. 또 제주도교육청과 연계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바이브 코딩과 AI 로봇 제작 프로그래밍 등 2개 강좌에 대해 전 과정 16시간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고교학점제 점수를 인정합니다. 제주도는 4분기에 발명축전과 신규 드론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 2026.06.29(월)  |  양상현
KCTV News7
00:43
  • 민주당, 제13대 도의회 전반기 의장 후보에 송영훈
  • 더불어민주당이 제13대 제주도의회 전반기 의장 후보로 송영훈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8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당선인 총회를 열고 경선을 실시한 결과 송영훈 의원을 전반기 의장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5명이 입후보해 결선투표까지 예상됐지만 1차에서 송 의원이 과반을 얻어 당락이 결정됐습니다. 이에따라 민주당이 제주도의회 전체 45석 가운데 34석을 차지하고 있어 송영훈 의원은 다음 달 열리는 본회의에서 사실상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될 전망입니다. 제13대 제주도의회는 다음 달 1일 개원해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 2026.06.28(일)  |  최형석
KCTV News7
00:49
  • 위성곤 인수위-청년 도의원 당선인 청년정책 방향 논의
  • 위성곤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제주도의회 청년 당선인들과 집담회를 열고 민선 9기 청년정책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청년 일자리와 주거, 은둔고립 문제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실행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특히 실국별로 분산된 청년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를 구축 할 수 있게 민선 9기 조직개편 과정에 반영해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청년기본소득과 창업 지원, 공유오피스 확충, 심야버스 확대 등 제주 실정에 맞는 생활밀착형 정책도 주문했습니다. 이날 집담회에는 강정범, 김태현, 오경남, 오은초, 이정한, 정다운, 한동훈 도의원 당선인과 인수위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 2026.06.28(일)  |  최형석
KCTV News7
00:36
  • 서귀포시, 노인세대 등에 '가스 타이머콕' 보급
  • 서귀포시가 고령층과 취약계층의 가스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 타이머콕 보급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사업비 1천500만 원을 투입해 경로당과 치매환자, 65살 이상 노인세대 등 231가구에 타이머콕을 무상 설치할 계획입니다. 가스 타이머콕은 설정 시간이 지나면 가스 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안전장치입니다. 서귀포시는 현재까지 102가구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잔여 물량에 대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추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 2026.06.28(일)  |  최형석
KCTV News7
00:37
  • 서귀포시, 여름철 가축질병 예방·방역 강화
  • 서귀포시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따른 가축 질병 예방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장마철 방역관리와 시설 점검을 강화합니다. 우선 축사 환기와 적정 온도 유지, 충분한 물 공급 등 사양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장마 이후에는 일본뇌염이나 아까바네병 등 모기 등을 매개로 한 질병 예방접종과 소독 등 차단방역을 강조했습니다. 서귀포시는 가축 질병이 의심될 경우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농가에 요청했습니다.
  • 2026.06.28(일)  |  최형석
KCTV News7
00:39
  • 위성곤 "도지사 취임식 간소화…일하는 실용 도정"
  •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다음달 1일 취임식을 간소하게 진행하고 일하는 실용 도정 운영을 시작합니다. 위성곤 당선인은 오늘(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민 삶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일하는 실용 도정을 위해 취임식은 간소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도정 비전 설명회 등을 통해 민선 9기 제주도정 방향과 운영 계획 등을 설명할 시간을 별도 마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취임 첫날에도 오후에 민생 현장을 찾아 도민들과 직접 소통할 계획입니다. 이어 취임 다음날에는 첫 간부회의를 열어 민생추경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 2026.06.28(일)  |  최형석
KCTV News7
00:46
  • 이도주공1단지 재건축 본격화…998세대로 확대
  • 제주시 이도주공1단지 재건축사업이 정비계획 변경 절차에 착수하며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시는 다음달 1일 주민설명회를 열어 용적률 완화 등을 담은 정비계획 변경안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변경안은 용적률을 250%에서 260% 이하로, 건축물 높이를 42m에서 50m 이하로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동주택 공급 규모는 기존 886세대에서 998세대로 112세대 늘어날 전망입니다. 정비계획 변경안은 '제주도 도시계획 조례'에 따른 용적률 완화 인센티브를 적용해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2026.06.28(일)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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