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4(화)  |  문수희
택배 추가 배송비 지원사업이 다음 달 9일부터 재개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1월 1일 이후 발생한 택배 이용 건부터 온라인이나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추가배송비를 지원합니다. 올해부터 지원 방식이 기존 실비 정산에서 건당 3천원의 정액 지급 방식으로 변경되고 1인 당 지원 한도는 기존 4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축소됩니다. 또 택배 운송장 사본이나 택배 이용 완료 내역 중 하나만 제출하면 되도록 간소화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탐라해상풍력 면적 변경 동의안 본회의 통과(5시)
  • 탐라해상풍력지구 변경 동의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해당 의안을 표결에 부쳐 재석 39명 가운데 찬성 35명, 반대 3명, 기권 1명으로 가결처리했습니다. 앞서 상임위원회에는 신규 지정에 준하는 절차적 정당성와 개발이익 공유화 계획, 에너지공사의 참여 방안을 마련해 보고할 것 등의 부대의견을 달고 원안 가결했습니다. 이번 변경안은 기존 30메가와트 규모에서 100메가와트급 이상으로 발전 용량을 늘리고, 지정 면적 역시 대폭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2026.02.13(금)  |  최형석
  • 제주도, 올해 공무원 572명 선발…최대규모
  • 제주도가 올해 지방공무원 신규 채용으로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최대규모인 572명을 선발합니다. 이같은 채용인원은 지난해보다 261명 증가한 것입니다. 채용 규모를 직급별로 보면 9급 511명을 비롯해 8급 41명, 7급 9명, 연구.지도직 11명 등입니다.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을 돕기 위해 장애인과 저소득층을 구분 모집하고 지역인재와 특성화고 졸업생도 경력경쟁 방식으로 선발합니다. 공무원 채용과 별도로 지방공사와 출자출연기관에서도 올해 총 세차례에 걸쳐 73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 2026.02.13(금)  |  양상현
  • 6월 도의원 선거구, 현행 그대로 유지될 듯
  • 오는 6월 실시되는 제주도의원 선거구는 현행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오늘 오전 회의를 갖고 오는 6월 지방선거에 따른 도의원 선거구 획정 인구 적용 기준을 2024년 12월로 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삼양동.봉개동 인구가 상한선 밑으로 내려가 분구 없이 현행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국회의원 선거는 선거 15개월 전 인구를 적용하도록 돼 있지만 지방선거의 경우 별다른 기준을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 2026.02.13(금)  |  양상현
  • 탐라해상풍력 동의안 본회의 상정…통과 여부 주목
  • 사업부지를 15배 이상 확대하는 내용의 탐라해상풍력 지구 변경 동의안이 도의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어서 통과 여부가 주목됩니다. 도의회는 오늘 본회의에 지난 11일 상임위에서 원안 가결돼 올라온 관련 동의안을 상정해 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 앞서 상임위 심사 과정에서는 신규 지정에 준하는 절차적 정당성와 개발이익 공유화 계획, 에너지공사의 참여 방안을 마련해 보고할 것 등을 요구했습니다. 일각에서는 발전지구 면적을 15배 이상 확대하는 것을 변경 사업으로 볼 것인지, 신규 사업으로 볼 것인지 법제처 판단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2026.02.13(금)  |  최형석
  • 제주도, 설 연휴 괭생이모자반 집중 수거
  • 최근 제주연안에 괭생이모자반이 밀려들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설 연휴 기간에 집중 수거활동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주요 해수욕장과 해안가에 양 행정시의 해안변 환경정비 기간제 근로자 150여명을 투입해 수거작업을 이어갑니다. 어제(12일)를 기준으로 제주시 이호동과 삼양동 등 북부 해안을 중심으로 대략 630톤의 괭생이모자반이 유입됐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배 이상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2026.02.13(금)  |  양상현
  • 제주도,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영 개편
  • 제주도가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의 운영 체계를 개편합니다. 지난해까지 참여단체를 모집해 오름을 지정했으나 탐방로가 있는 오름 87개소를 중심으로 참여단체를 모집해 관리망을 구축합니다. 또 단체 대표자 변경이나 연락처 등 변동사항을 반영하고 활동실적에 따라 지정단체를 정비합니다. 제주도는 오는 10월까지 활동 실적을 종합 평가한 후 우수단체를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도민사회에 공유할 예정입니다.
  • 2026.02.13(금)  |  양상현
KCTV News7
02:41
  • 논란의 중심 BRT…하반기 확대 가능할까 (18일)
  • 요즘 제주도의 간선급행버스, BRT 고급화 사업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여러 논란 속에 사업 확장을 결정했고 여기에 정치적 해석까지 더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분간 논쟁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광로 구간 BRT 1단계 개선 사업이 최근 마무리됐습니다. 가장 큰 민원으로 꼽히던 버스 우회전 문제는 전용 신호체계를 도입했고 골목길에서 도로로 진입하면서 발생했던 불편도 안전지대를 일부 축소하는 방식으로 개선했습니다. 하지만 논란은 쉽게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시외 노선에는 여전히 전용차로와 일반차로를 모두 이용해야 하고 무엇보다 이번 개선책이 실제 교통 흐름 개선과 도민 만족도, 안전성 향상으로 이어질지 아직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버스 이용객1> "몇번 타니까 적응이 되긴 했는데 " <버스 이용객2> "시내에서 시외버스 환승할 수도 있는데 건너야 하고 모든게 편한 것 보다 불편한 게 많은데요." <문수희 기자> "BRT 고급화 사업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제주도는 올 하반기에 동광로 구간 확대를 추진한다는 입장입니다.” 제주도는 서광로 구간의 대중교통이나 일반차량 속도가 개선됐고 이용객수도 BRT 고급화 사업 전에 비해 늘어나고 있는 점을 들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동광로 구간 기본 설계를 변경하고 오는 6월부터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설명회를 여는 등 도민 수용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입니다. <김삼용 제주특별자치도 교통항공국장> “지금 개선 사항들이 도민 만족도까지 이어지고 그 과정에서 개선 사항은 동광로나 나머지 구간 개선하는데 설계에 충분히 반영하고 도민 설명회를 통해 주민 수용성을 높여나가면서 추진하겠습니다. ” 제주도의 이같은 결정에 정치권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책 논쟁을 넘어 정치적 쟁점으로 번지며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BRT 고급화 사업은 교통 정책을 넘어 도시 구조와 일상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문제입니다. 개선 효과에 대한 체감과 검증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확대 추진이 이어질 경우 논란 역시 반복될 수 밖에 없습니다. 선거를 앞둔 지금 정책 추진의 속도보다 도민 공감과 객관적 검증이 우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2.13(금)  |  문수희
  • 도선관위, 제주개발공사 임원 선거법위반 혐의 조사
  • 제주개발공사 모 임원이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해당 임원이 차기 도지사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에 앞서 주변인들에게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메시지를 보낸 정황을 파악하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선관위는 공직선거법상 공공기관의 상근 임원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신분이라며 사실 관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2026.02.12(목)  |  문수희
KCTV News7
02:22
  • 여론조사 이후 본격화된 도지사 공방전
  • 차기 제주도지사 선호도를 묻는 언론 4사 공동 여론조사 결과 공개 이후 각 후보들은 서로 다른 전략으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민주당 내에서는 현 도정의 핵심 정책을 공격하는가 하면 공공기관 이전을 앞세워 중앙 정치권에서의 역할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는 민주당 주자들을 향해 직을 내려놓으라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여론조사 발표 이후 후보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문대림 국회의원은 직접 오영훈 도정을 겨냥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BRT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도민 우려를 외면한 속도전이라며 전면 재검토와 중단을 촉구했고,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정책 역시 도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키우고 있다며 비판의 강도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제주시 갑 지역구 주민 간담회와 현장 방문 일정을 연이어 소화하며 유권자와의 접촉을 넓히고 있습니다. 위성곤 의원 역시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공세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김민석 총리를 상대로 한 경제 분야 질의에서 제주형 카이스트 설치와 4.3 문제 해결, 마사회 이전 등 제주 현안을 잇따라 꺼내 들며 존재감을 부각했습니다. <싱크 : 위성곤-김민석> “제주에 제주과학기술원, 제주형 카이스트를 제안드립니다. 한국마사회, 말이 많은 곳으로 보내야지 않겠습니까?" 이런 가운데 조용한 행보를 이어왔던 국민의힘 소속 문성유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이 논평을 통해 민주당 진영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민주당 후보들의 출마 행보를 정책 경쟁이 아닌 권력 게임에 빗대며 도지사직과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정정당당하게 경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여론조사 이후 정책 비판과 현안 선점, 그리고 정면 공세까지 겹치며 제주도지사 선거전은 가열되고 있습니다.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후보들의 전략 싸움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화면제공 : 국회방송)
  • 2026.02.12(목)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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