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7(일)  |  김경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제주도당도 오늘 선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오늘(17) 오후 문성유 제주도지사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장성철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고광철, 김승욱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이 참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종창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은 거대 여당 강세 속에서 제주의 선거지형은 녹록지 않지만 이번 선거는 제주의 경제를 살리고 민생회복의 신호탄이 돼야 한다며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14
  • 선거 최대 쟁점 '2공항'…찬반 갈등 격화
  •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최대 현안은 단연 제주 제2공항사업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제주 타운홀 미팅 이후 청와대가 찬반 단체에 보낸 답변을 두고 양측 모두 자신들의 입장에 힘이 실렸다고 주장하면서 갈등이 격화되는 모습인데요. 도지사 후보들 역시 추진 방식 또는 도민 합의 방식을 두고 입장 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자입니다.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최대 현안인 제주 제2공항 문제. 지난 3월 열린 이재명 대통령의 타운홀 미팅에서 찬반 단체가 각각 대통령실에 제출했던 의견서에 대한 답변이 전달되면서 양측 모두 정부가 자신들의 입장에 동의하고 있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2공항 찬성 단체는 청와대로부터 급증하는 항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고 도민과 충분히 소통할 계획이라는 답변을 받았다며 정부가 제2공항 필요성을 공식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이 제2공항 문제를 정략적으로 이용해 지역 갈등과 도민 분열을 부추기고 있다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오병관 제2공항 범도민추진위원회 위원장> “단순히 하자, 하지말자 식으로 국가 기반 시설의 추진을 결정하는 것은 결코 책임있는 태도가 아닙니다. 갈등이 첨예할 수록 냉정하고 합리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반면 반대 단체는 주민투표 요구에 대해 제주도가 공식 요청할 경우 시행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는 청와대의 답변을 근거로 정부가 도민 결정권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고 해석했습니다. 차기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주민투표를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강원보 제2공항 강행저지비상도민회 공동집행위원장> “(주민투표 실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긍정적인 쪽으로 답변한 거거든요. 선거가 끝난 후에 차기 도정이 되면 (주민투표) 실시 여부를 조속히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지사 후보들의 입장도 엇갈렸습니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결국 도민적 합의와 결정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그 도민적 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주민투표로 하든지 아니면 공론조사 방식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성유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도지사가 책임지고 결론 내리고 검증위원회에서 내린 결정을 갖고 결론을 맺을 수 있도록 정책에 책임을 져야죠." <김명호 진보당 도지사 후보> "(주민투표 결과) 찬성이 한표라도 더 나오면 수용하고 어떻게 할지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반대가 한표라도 더 나오면 찬성하는 분들에게 이제 양해하고 함께 합시다..." 제2공항 문제는 도지사 선거를 넘어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도 핵심 의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후보들의 공약과 해법이 표심을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단순한 찬반 입장을 넘어 갈등을 어떻게 조정하고 도민 사회의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가 이번 선거의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6.05.12(화)  |  문수희
KCTV News7
00:33
  • '소나무 고사' 솔껍질깍지벌레 긴급 방제 실시
  • 제주시 한경면 일대에 솔껍질깍지벌레로 인한 소나무 고사 피해를 막기 위해 긴급 방제가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국비 3억 7천만 원을 투입해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 방제 작업을 진행하고 오는 11월부터 나무주사를 실시합니다. 솔껍질깍지벌레는 소나무재선충병과 솔잎혹파리와 함께 소나무에 피해를 주는 주요 병해충으로 제주에서는 지난 2015년 추자도에서 처음 확인됐습니다.
  • 2026.05.12(화)  |  문수희
KCTV News7
00:31
  • 다회용기 배달 주문 서비스 서귀포시로 확대
  • 제주특별자치도는 현재 연동과 노형동 등 제주시내 일부 지역에 도입된 다회용기 배달 주문 서비스를 서귀포시 중문과 예래동, 대륜동, 대천동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합니다. 또 이달부터 사업에 참여하는 배달 대행 플랫폼도 기존 2곳에서 5곳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해 8월 처음으로 도입된 다회용기 배달 주문 서비스는 현재까지 누적 주문 건수 1만 9천여 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2026.05.12(화)  |  문수희
KCTV News7
00:34
  • 민노총 제주 "노동권·공공성 23대 과제 제안"
  •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노동 정책 요구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권과 공공성을 핵심 가치로 한 5대 영역 23대 과제를 제안했습니다. 제안한 과제를 보면 노정교섭 정레화와 돌봄 노동자 처우개선, 필수, 위험업무 민간위탁 재공영화,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권리 보장 등입니다.
  • 2026.05.11(월)  |  문수희
KCTV News7
00:53
  • '고유가 지원금' 2차 18일부터…제주 1인 15만 원
  • 정부가 소득하위 70%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다음주부터 신청이 이뤄집니다. 지원 대상은 가구원 합산 기준으로 지난해 재산세 과세표준이 12억 원을 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고액자산가 가구는 전원 빠지며 남은 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3월 부과된 가구별 건강보험료 합산액을 기준으로 하위 70%를 선별했습니다. 제주의 경우 43만 2천 여명이 대상이 되며 1인당 15만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한편 지난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이 마무리된 가운데 제주지역 지급률은 93%로 전국 2위를 기록했으며 지급된 246억 원 가운데 81억 9천만원이 실제 소비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2026.05.11(월)  |  양상현
KCTV News7
00:26
  • 한국노총 제주, 위성곤 후보 공개 지지 선언
  • 한국노총 제주본부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한국노총 제주본부와 위성곤 후보는 오늘 노동 정책 이행 협약식과 지지 선언 행사를 함께 했습니다. 위 후보는 한국 노총이 제시한 정책 과제 공약에 동의하고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6.05.11(월)  |  문수희
KCTV News7
00:31
  • 고기철 "한국마사회 서귀포 혁신도시로 이전"
  •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가 보도자료를 내고 한국마사회 이전으로 서귀포 혁신도시를 미래 산업 중심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전 부지를 중심으로 레저와 승마, 스포츠 관광 산업을 집적화하고 관련 기업과 교육, 관광 기능 등을 결합한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2026.05.11(월)  |  김지우
KCTV News7
00:31
  • 김성범 "서귀포 힐링·치유 관광 메카로 육성"
  •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성범 예비후보가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시를 세계적인 힐링과 치유의 관광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해양과 산림휴양 치유 관광 벨트를 조성해 고부가가치 체류형 관광을 실현하고 헬스케어타운 정상화와 크루즈, 야간 관광 콘텐츠 확충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2026.05.11(월)  |  김지우
KCTV News7
03:43
  • [도의원 격전지1] 용담1·2동…4선 도전 VS 저지
  • KCTV뉴스가 제주도의원 선거 가운데 격전지를 살펴보는 기획뉴스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번째 순서로 제주시 용담1,2동 선거구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창민 후보와 현역인 국민의힘 김황국 후보가 여야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데요. 민주당 독주 체제 속에 김황국 후보가 4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 입니다. 보도에 최형석 기잡니다. 당내 경선에서 승리를 거두고 공천장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창민 후보. 경선 상대였던 김영심 전 의원의 지지선언을 이끌어내며 본격적인 세불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정치 신인이지만 30여 년 동안 대기업 시스템에서 쌓아온 기획력과 성실성은 강점으로 자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창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용담1·2동)> "사업에 대한 기획 다음에 예산 관리 그리고 그걸 성과로 반드시 만들어내는 그런 프로세스를 가장 잘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할 수 있고요. 거기에 30년 이상의 근무를 하면서 성실함을 갖췄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면서 과거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쉬었던 용담다움 만큼은 지켜내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창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용담1·2동)> "어영공원에 주야간 운영이 가능한 체험용 파크골프장 조성 그리고 일명 미르워크라는 해변 스카이워크 조성 또 용두암 경관 및 접근성 개선 종합사업을 통해서 그야말로 용담이 정말 자연과 문화가 살아숨쉬는 정말 그런 용담다운 용담을 다시 한번 새롭게 만들어 내겠습니다." 현역인 국민의힘 김황국 후보는 4선 도전이자 지역구 수성에 나섰습니다. 지난 12년간 의정활동을 하며 다져온 지지 기반을 바탕으로 표심 굳히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3선 의원을 지내며 쌓아온 의정활동 경험을 내세우며 검증받은 일꾼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황국 예비후보(국민의흼, 용담1·2동) > "초선의원은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의회에 가서 한 2년 3년 정도는 나름대로 고부하는데 전념해야 될 상황이기 때문에 준비된 김황국 그리고 지역에서 인정받는 김황국이 도의회에 가면 정책이 바로 예산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 후보는 지역구 최대 현안인 공항소음 피해에 대한 보상 문제 만큼은 반드시 해결하겠다며 4선 도전의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황국 예비후보(국민의흼, 용담1·2동) > "60년 넘게 공항소음피해 지역 주민들의 애로점들이 여러가지 법 그리고 조례를 개정해서 지금 현재 제주공항에서 수익을 보고 있는 한국공항공사 그리고 JDC 그리고 제주도와 같이 수익배분구조를 만드는 기금을 마련할 수 있는 그런 제도를 추진하려고 합니다." 구도심 지역으로 토박이 유권자가 많아 정당 보다는 후보 개인 조직력이 더 크게 작용하는 지역으로 분류되는 용담1. 2동 선거구. 이창민 후보가 민주당 바람을 등에 업고 세대교체에 성공할 수 있을지, 아니면 김황국 후보가 현역 프리미엄으로 4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 남은 기간 현역과 정치신인 두 후보의 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6.05.11(월)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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