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강한 추위와 많은 눈이 예보되며
제주도가
대응 태세를 강화합니다.
기상 특보가 발표되면 재난 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기상 상황과
도로 통제 상황을
각종 매체를 통해 신속히 전파할 방침입니다.
특히 대설에 대비해
제설장비 배치를 완료하고
도로 결빙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을 살피고
농작물 피해와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도 추진합니다.
제주도가 2015년 초미세먼지 첫 관측 이후 10년째
전국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제주도의 지난해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잠정 1세곱미터에 13㎍(마이크로그램)으로
전국 평균 16㎍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과 초봄 4개월 동안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운영하고
최근 4년간 노후 경유차 1만 2천여 대를 조기 폐차하는 등
대기질 관리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미세먼지 감축 인센티브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도민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합니다.
공공 부문에서는
공공 기관의 1회용품 사용 금지를 지속하면서
실적 조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민간 부문에는 51억 원을 투입해
생활과 복지, 여가 등 전 영역에서
다회용기 사용 확산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특히 동문시장에 다회용기 도입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행사나 축제 다회용기 지원과
텀블러 이용 독려 사업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올해 지하수 이용허가 연장 심사 대상이
예년보다 3배 이상 늘어나
제주도가 조기 신청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지하수 개발과
이용시설 유효기간 연장허가 대상은
1천603공으로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신청이 집중될 경우
행정처리가 지연될 우려가 있다며
이를 감안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제주도는
지하수의 체계적 보전 관리를 위해
연장허가 심사를 강화하는 한편
이용량을 분석해
취수허가량을 적정 수준으로 조정할 계획입니다.
제주도가
올해분 4.3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생활보조비를 내일(15일)부터 지급합니다.
신청 대상은
특별법에 따라 결정된 4.3 희생자와 유족 가운데
생존 희생자와 배우자,
75세 이상 1세대 유족입니다.
올해 1951년생이 신규 신청 대상으로 추가돼
본인 생년월일이 속하는 달부터 신청 가능합니다.
한편, 지난 2011년 이후 지난해까지
모두 6만 9천여 명에게
생활보조비 803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제주시가
시민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제주가치돌봄 서비스를 확대 개편합니다.
이에 따라 무상 지원 기준을
기존 중위소득 100%에서 120% 이하로 낮춰
월 소득이
약 779만 원 이하인 4인가구까지
연간 150만원 한도의 돌봄서비스를 자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식사 지원과 일시재가,
방문목욕 등의 서비스 단가를 상향 조정합니다.
서귀포시가
지난해 12월 읍면동 주관으로
중장년 1인가구 1천 340명에 대한
고독사 예방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위험군인 229가구를 추가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굴은 방문 상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고위험군 8가구와
중위험군 69가구,
저위험군 152가구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서귀포시는 발굴된 위험가구에 대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이
축산 신기술 보급을 위한 국비 사업 4건을 확보해 추진합니다.
올해 시범사업은
방향제 활용 암소 번식장애 개선과
돈사 냄새 저감 기술보급,
인공지능 기반 가축 이상 징후 탐지시스템 보급 등 입니다.
올해는 사업 범위를
한우 뿐 아니라 젖소와 양돈 농가까지 확대합니다.
축산생명연구원은
오는 31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농가를 모집해 14농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국내 최초의 산림복원 성공 사례인 한라생태숲이
누구나 장벽 없이 누릴 수 있는
종합 산림복지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됩니다.
제주도는
국비와 복권기금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됨에 따라
올해 1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대적인 시설 개선에 나섭니다.
특히 한라생태숲 방문자센터는
숲속 워케이션 기능을 도입해
자연 속에서 업무와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이와함께 보행 약자를 배려한 무장애 환경 조성을 강화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도 확대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름이나 곶자왈 같은
생태 자산을 관리하고 보상을 받는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참여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합니다.
올해 사업 규모는 4억 원이며
1건당 사업비는 최대 5천만 원 입니다.
신청 대상은
마을 공동체와 지역주민,
토지소유자, 점유자, 관리인 등입니다.
대상 지역은
제주도 전역의 육상 지역이고
습지보호지역과 자연공원,
문화재보호구역 등
보전이 필요한 지역이 우선 선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