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6(수)  |  양상현
제주 4.3 실무위원회가 오늘 회의를 열고 희생자 287명에 대한 보상금 지급과 가족관계등록부 정정 8건을 심사했습니다. 이로써 보상금 지급 분야에서는 1만 1천 90명에 대한 심사를 완료해 전체 신청 희생자의 8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지급된 보상금은 7천 420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가족관계등록부 정정 분야에서는 희생자와 사실상 자녀 사이의 친생자관계를 확인하는 7건과 행방불명 희생자 실종선고 청구 1건으로 지금까지 132건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통과 안건을 4.3 위원회에 최종 심의 결정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8
  • 아나운서 날씨
  • 광복절인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내일 오전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9.5도 서귀포시 26.8도 성산 26.6도 고산 29도를 기록하며 어제보다 1도 이상 떨어졌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오전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전역에 50에서 100밀리미터 많은 곳은 200밀리미터 이상 내리겠습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오늘 해안가에는 높은 너울이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대부분의 해상에서 파도가 1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 2026.08.15(토)  |  이정훈
KCTV News7
00:40
  • 제주도, 가뭄·폭염 현장에 특교세 14억 5천 투입
  • 제주도가 가뭄과 폭염 현장에 행안부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14억 5천 만원을 확보해 긴급 투입합니다. 이번에 확보한 특교세는 가뭄 대응 8억 1천 만원, 폭염 6억 4천만 원입니다. 주요 사업내용을 보면 농업용 수리시설 개보수와 농업용수 연계 관로 설치, 급수차 임차, 급수 장비 확충, 공기 차단막 설치, 오일시장 냉각 안개 분사장치 설치 등입니다. 제주도는 재난 대응의 시급성을 고려해 오는 18일부터 사업별로 예산을 즉시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 2026.08.14(금)  |  양상현
KCTV News7
00:40
  • 광복절 연휴 관광객 입도 본격…23만명 방문
  • 내일(15일)부터 본격적인 광복절 연휴가 시작되면서 제주를 찾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어제(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닷새간 모두 23만 2천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이는 지난해 광복절 연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4% 늘어난 규모입니다. 광복절 전날인 오늘(15일) 하루에만 4만 8천여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은 가운데 내일은 연휴 기간 가장 많은 5만 1천명이 방문하면서 입도 행렬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 2026.08.14(금)  |  김지우
KCTV News7
00:42
  • 민선 9기 첫 시도지사협 총회…"기후경제수도 협력"
  • 민선 9기 첫 시도지사협의회 총회가 오늘 서울 종로구 광화문빌딩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총회에서 제19대 협의회장으로 박찬대 인천시장이 선출됐고 자치분권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정부 간 협력 방향이 논의됐습니다. 또 지역 현안을 정부 정책에 반영하고 지방 재정 확충 등 주요 과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위성곤 지사는 제주는 분산에너지특구를 기반으로 기후경제수도 제주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소개하며 전국 시도와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 2026.08.14(금)  |  문수희
KCTV News7
00:36
  • 이창흠 기후경제부지사 인사청문회 26일 개최
  • 민선 9기 제주도정의 첫 기후경제부지사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26일 열립니다. 제주도의회 기후경제부지사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창흠 기후경제부지사 지명자는 서귀포시 남원읍 출신으로 40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환경산업경제과장과 환경부 장관 비서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한편, 인사청문 특위 위원장은 임정은 의원, 부위원장은 한권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 2026.08.14(금)  |  문수희
KCTV News7
00:41
  • 17일까지 호우 예보 대비 안전관리 강화
  • 오는 17일까지 제주전역에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제주도가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특히 연휴 기간을 맞아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해안가와 해수욕장, 올레길 등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확대합니다. 16일 오전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항포구나 갯바위 등 위험지역 출입 자제를 안내하고 해안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합니다. 제주도는 또 악기상에 따른 공항 체류객 발생에 대비한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 2026.08.14(금)  |  양상현
KCTV News7
02:30
  • 장사도 AI 시대..."활용법 배워요"
  • 인터넷 상에서 가게를 홍보하는 것도, 사진 한 장 올리는 것도... 디지털이 낯선 소상공인들에게는 막막한 일입니다. 청년 튜터들이 매장을 직접 찾아가 소상공인들에게 AI와 디지털 교육을 해주는 사업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제주시내 한 천연염색 업체입니다. 사장님이 능숙하게 제품 사진을 찍어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명령어를 입력하자 AI가 알아서 사진을 바꿔줍니다. 특별한 기술 없이도 말 몇마디만 입력하면 완성되는 제품 홍보 사진. 불과 두 달 전만 해도 스스로 할 수 있을 거라고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인터뷰 : 양희진/천연염색 업체 대표> "포토샵은 배우긴 했는데 워낙 배우기 어렵기도 하고 까다롭고 포토샵도 유지 비용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사용을 못하고 있었는데, AI로 편집하고 하니까 포토샵을 쓸 필요도 없고 사진관에 가서 촬영할 필요도 없어서 너무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제주도가 소상공인을 위한 AI.디지털 튜터 매칭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기 활용에 능숙한 도내 청년과 경력보유여성들로 구성된 전문 튜터를 양성해 소상공인들에게 디지털 활용 교육을 지원중입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홍보물 제작부터 배달앱 입점, 스마트스토어 관리까지 각 업체에 필요한 맞춤형 과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매칭을 마친 도내 점포는 77곳. 당초 100개 점포를 목표로 시작된 사업이지만 현장 호응이 높아 지원 점포수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전화 인터뷰 : 송명아/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정책팀장> "가장 좋은 점이 가게 문을 닫지 않고 손님 없는 틈에 바로 디지털 교육이나 온라인 마케팅 교육 그리고 홈페이지 작성 교육 등을 바로 받을 수 있으니까 호응도가 너무 좋아서…." 업종별 특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해 지원 내용을 보강하고 튜터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심화교육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청년들은 현장 실무 경험을 쌓고 소상공인들은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상생 모델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급변하는 소비 환경 속에 어려움을 겪던 소상공인들의 불편을 해소한 이번 지원 사업이 제주 골목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6.08.14(금)  |  김수연
KCTV News7
02:51
  • 수소차 보급은 속도…안전 인프라는 걸음마
  • 제주도가 전국 최고 수준의 보조금을 내세워 민간 수소차 보급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수소차의 안전을 책임질 전문 검사시설이나 정비소는 제주에 없습니다. 3년 전 도입된 수소버스는 이미 법정 정기검사 시기가 돌아와 다른지방에서 인력과 장비를 불러와 검사하고 있는데요. 검사시설 구축은 이제 막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공영버스 차고지. 버스 상태를 살피며 간단한 정비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수소 버스도 엔진오일 교체 등 기본적인 작업은 이곳에서 처리하지만 일반 버스와 구조와 기술이 다른 만큼 정비에는 제약이 따릅니다. 문제가 생기면 제주에서 해결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수소버스 기사> “(수소버스는) 예민해서 쉽게 다루기 힘들어요. (문제가 생기면) AS업체에 전화해서 기계를 어떻게 처리할지 문의하고 거기서 하라는 대로 AS센터에 가서 맡기고..." 정비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수소 버스가 제주에 처음 도입된 건 지난 2023년 10월, 현재까지 21대가 운행 중인데 차랑별로 도입된 지 3년이 지나면서 정기 검사 시기도 순차적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주에는 수소차 전문 검사시설이 없어 지난 6월부터 다른지방의 검사 인력과 장비를 들여오는 출장 검사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수소버스 3대와 민간 승용차 18대가 이 방식으로 검사를 받았습니다. 아직 검사 대상이 많지 않아 당장은 큰 문제 없이 넘어가고 있지만 차량이 늘어나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이현철 한국교통안전공단 특수검차서 차장> “제주도에는 수소차 검사소가 없어서 시민들이 불편한 걸 공감하고 있어서 제주도하고 저희하고 시설은 어떻게, 어디에 구축할 건지 구두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일정이나 계획은 정부랑 협의해서 추진해야 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제주에 검사시설을 짓기 위한 논의조차 아직 초기 단계라는 겁니다. 부지도, 구체적인 사업계획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국가시설인 만큼 국비 확보가 관건이지만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합니다. 이미 사업을 신청한 다른 지자체들이 있어 제주가 우선순위에서 밀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설령 내년 예산이 반영되더라도 착공부터 준공까지는 적어도 3년 정도가 걸릴 전망입니다. 보급에만 서두를 것이 아니라 정비와 검사를 책임질 안전관리 체계부터 제대로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6.08.14(금)  |  문수희
KCTV News7
00:42
  • 서귀포시, 어선 유류비 4억 5천만원 추가 지원
  • 서귀포시가 최근 고유가 지속과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을 위해 연·근해어선 유류비 4억 5천만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어업용 면세유 가격은 1드럼당 지난 2월 16만 2천 원대에서 이달 25만 원선으로 50% 넘게 폭등하며 출어 경비 부담이 크게 가중됐습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지원 예산을 늘리고 면세유 구입액을 기준으로 연안어선은 최대 900만원, 근해어선은 최대 1천 50만원까지 지원할 방침입니다.
  • 2026.08.14(금)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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