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정책시민금융 이차보전 지원사업 1차 접수 결과
모두 3천400여 명에게 12억 3천만원의 이차보전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1인당 평균 지원금은 36만 원이며
전체 예산 18억 원 가운데 68.3%가 집행됐습니다.
특히 지원 대상을 기존 청년층에서 올해 전 도민으로 확대하고
지원상품도 다양화되면서
전년보다 수혜인원은 108%, 지원금액은 132% 증가해 모두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지역 내 연체율 증가와 경기침체 장기화에 대응해
하반기에도 이자보전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