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소상공인의 물품 구매와 공과금 납부 등을 위한
'제주 소상공인 플러스 희망드림카드'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오늘(30일) 오후 소통협력센터에서
IBK기업은행, 제주신용보증대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카드는
소상공인이 사업을 운영하면서 필요한 각종 물품을 구매하거나
공과금을 납부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비상금 용도의 전용카드이며
연회비나 보증료 없이 최대 5년동안
6개월 무이자로 사용할 수 있고
최대 10만원의 캐시백 혜택이 제공됩니다.
제주도는 이같은 사업을 통해
업체당 최대 500만 원의 운영자금 확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