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요즘 기후변화를 실감하게 하는 일이 많지만
제주에 살던 소라까지
동해로 올라갔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소라는 통상 25도까지 견딘다고 하는데...
여름철 30도 가까이 오르는 바닷물이 뜨거웠나 봅니다.
남> 그 꼬물거리들이 살아보겠다고
600km 바닷 속을 기어갔거나
유생의 형태로 헤엄쳐 갔을텐데요...
우리는 어떤가요...
기후변화, 잘 견디고 계신지요.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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