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집행방해 10명 중 8명은 주취자…"엄정 대응"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4.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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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공무집행 방해 사범 10명 가운데 8명은 술을 마신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집계된 공무집행 사범은 74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술을 마신 이른바 주취자 비율은
2020년 82.5%에서 2022년 85.3%로 매년 80%를 웃돌고 있습니다.

이충호 제주경찰청장은 경찰의 공무 집행을 방해하는 범죄에 대해서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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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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