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외 과채류 모종서 바이러스 잇따라 발견 주의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4.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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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농업기술원은 최근 도외에서 반입한 토마토와 고추, 수박 등 과채류 모종에서
미국과 유럽, 일본 등지에서 확산되고 있는 토마토반점위조 바이러스 등 2종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바이러스는 기형이 되거나 원형반문이 나타나 상품가치가 크게 떨어지고
심하면 작물이 고사할 뿐 아니라 방제가 어렵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농업기술원은 감염된 식물체를 철거하는 한편
최근 기후변화로 바이러스를 옮기는 매개충의 활동이 왕성해져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철저한 예방과 방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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