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 조례 개정 필요, 공감대 위해 설명회 개최"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4.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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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도의회에서 부결된 '곶자왈 보전과 관리 조례 개정안' 재추진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하고 사실과 다르다며 절차에 따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도의회 환도위의 관련 조례 부결 사유가 도민사회의 신뢰회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 부족이라고 지적된 만큼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다음달까지 4개 권역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의회의 요청을 적극 수용하는 차원이며 환경단체가 밝히는 졸속 재추진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최근 성명을 내고 제주도가 제주도의회에서 부결된 곶자왈 보전 관리 조례 재의결을 추진하고 있다며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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