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제주도민체전 개막...사흘간 열전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04.1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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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개막해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개막식이 열린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선 개식 통고로 공식 행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사전행사에선 서귀포시청 권투선수이자 가수인 정주형과
서귀포시 문화예술단체의 공연이 전개되고 도란도란합창단과
사우스카니발의 제주어 노래, 그리고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공식 행사에서는 선수단 입장에 이어 드론쇼와 함께 어제 성산읍 혼인지에서 채화된 후 도내 25구간을 돌아
태권도와 역도, 수영 등의 체육가족인 강동범씨가 성화 봉송 최종주자로 나서 점화하며
개회식의 하일라이트를 장식했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는 79개 경기장에서 51개 종목에
역대 최대 규모인 1만6천4백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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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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