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이틀째, 제주 전역서 다채롭게 개최 (수정 완료)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04.19 15:31
제58회 제주도민체육대회 이틀째인 오늘
주경기장인 강창학종합경기장을 비롯한 제주 전역에서
다양한 종목에서 지역과 학교의 명예를 건 치열한 열전이 이어졌습니다.
제주시 한라씨름장에서 열린 씨름 중등부 청장급 70킬로그램 이하 경기에선
한라중 3학년 장준희가 한림중 양승혁 선수를 상대로 2대 0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학생부와 일반부, 동호인 클럽 등이 참여하는 경기가 다채롭게 펼쳐졌습니다.
이 밖에도 풋살과 플로어볼, 티볼과 넷볼 등 뉴스포츠 종목이
각 학교 운동장과 체육관 등에서 펼쳐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