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관음사 야영장 30년 만 현대화 추진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4.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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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한라산국립공원 관음사 야영장을 조성 30여년만에 현대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는 현대화 사업은 전기시설 설치, 어린이 숲놀이터 조성,
야영테크간 충분한 거리 확보, 취사장과 샤워실 환경개선 등입니다.

특히 야영장이 해발 580미터에 위치한 만큼 비여름철 야영객의 전기매트 설치 수요를 고려해
야영데크별로 콘센트 등 전기시설을 설치합니다.

원활한 공사를 위해 모레(25일)부터 10월까지 관음사 야영장 운영은 일시 중지됩니다.

한라산 관음사 야영장은 지난 1995년 4월 조성된 이후
30여년이 지나면서 각종 시설 노후화로 불편을 초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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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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