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불법촬영 발생, 성폭력 전담기구 설치해야"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04.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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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오늘(23일) 성명을 내고 지난 16일 모 중학교 교직원 여자화장실에서의
불법촬영 사건과 관련해 교내 불법 촬영과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성교육 강화와 함께 성폭력 전담 기구를 신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해당 중학생을 입건하고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해 추가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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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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