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유통식품 안전성 검사 결과 '적합'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4.04.23 11:28

서귀포시가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에서 유통되는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조리식품 등 80여 건에 대해
수거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항목은
잔류농약과 중금속, 대장균, 노로바이러스 등 입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550건 이상을 목표로 검사해
부적합 판정이 나오는 제품은 폐기조치하고
해당 사업자에 대해 행정처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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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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