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안 시·도, 전국해녀협회 설립 '결의'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4.27 09:36
제주도와 5개 연안 광역자치단체가 해녀어업인의 지속가능한 위상 제고를 위해
전국해녀협회 설립 추진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최근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제주도와 강원, 울산, 부산, 경남, 전남의 해녀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해녀협회 설립을 위한 행정실무협의회 회의'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정부 차원의 전국해녀협회 설립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법인설립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세부 사항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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