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가 오늘(30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도정 핵심 정책을 공유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 지사는 수소 트램 도입과 uam 시범 운용 구역 지정, 동남아와 중동 지역 노선 개설 등을 건의했습니다.
또 APEC이 제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정부의 관심과 지원도 당부했습니다.
박상우 장관은 제주도와 국토부의 협력 사업에 대한 검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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