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 식재료 부담에 '천원의 아침밥' 중단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04.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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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학교가 식자재 인상 등의 요인으로 천원의 아침밥 사업 중단을 통보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한라대는 계약을 맺은 업체 측에서 식자재 비용과 인건비 부담으로 운영이 어렵다는 입장을 받았다며
내일(1일)부터 '천원의 아침밥' 제공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와 제주한라대 측은 천원의 아침밥 대신 '도시락 제공' 등으로 대체하고 새로운 업체 선정을 검토중입니다.

'천원의 아침밥'은 정부와 제주도, 대학측이 비용을 부담해 대학생에게 조식을
천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한라대의 경우 하루 평균 백명이 이용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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