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연동 누웨마루거리에서
2024 상반기 거리예술제가 개막합니다.
이번 거리예술제는 총 29개 팀이 참가해
밴드와 대중음악 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거리예술제는 다음달 29일까지 운영되며,
연동누웨마루거리와 칠성로 상점가에서
격주 토요일마다 진행됩니다.
5월 4일 제주어지킴이 뚜럼브라더스 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버블스위퍼의 비눗방울 퍼포먼스, 태권도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