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오름세를 보였던
제주지역 기름 값이
다소 주춤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5) 기준 도내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1리터에 1천 743원으로 1주 전보다 13원 소폭 내렸습니다.
경유가격도
전주보다 리터당 27원 떨어진
1천 6백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국제 유가가 하락하면서
기름 값도 영향을 받았지만
국제 정세와 실물경기 지수에 따라
향후 가격은 유동적인 상황입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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