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기점 하늘길 정상화…뱃길도 운항 재개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4.05.06 08:49

제주공항에 몰아치던 비바람이 잦아들면서
항공편과
배편 운항도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공항에 내려졌던 기상 특보가 모두 해제되면서
오늘 오전 6시 30분
제주에서 김포로 가는 첫 항공편을 시작으로
항공기 운항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늘 항공기 운항은 정상화됐지만
어제 제주를 빠져나가지 못한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공항은 혼잡을 이루고 있고
일부 지연운항도 예상되고 있어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무더기 결항과 지연 운항이 발생하면서
오늘 새벽 1시까지 연장 운항이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해상 상황도 점차 나아지면서
마라도를 오가는 배편을 제외한
나머지 여객선은 모두 정상 운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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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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