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마늘 생장피해 신고 10일까지 접수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5.0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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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오는 10일까지 마늘 생장피해 신고를 접수합니다.

신고는
농지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고
신고된 대상은
현장 정밀조사 등을 거쳐 피해 대상으로 확정됩니다.

마늘 생리장해는
고온과 잦은 강우, 일조 부족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번 피해신고는
지난 2일 농식품장관 제주 방문 당시
제주도의 농업재해 인정 건의에 따라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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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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