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8(화) | 김용원
부동산 경매 물건이
2008년 이후 18년 만에 최다 물량이 쏟아져 나오는 반면
낙찰 실적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달 제주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경매 물건은
945건으로 지난 2008년 10월,
1천여 건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하지만 경매 물건 대비 낙찰 비율은 16.9%,
낙찰가율은 47%로
전국 평균보다 모두 낮았습니다.
경기 침체와 미분양 여파,
고금리 등의 이유로
법원 경매 물건은 크게 늘어난 반면
실수요는 줄면서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