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시) 채기선 기획전 - 한라산
한라산 작가로 알려진 채기선 작가 기획전이
오는 30일까지 갤러리ED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
북두칠성을 품은 백록담과 삼각봉, 왕관릉 등
한라산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30여 점의 작품이 새롭게 선보입니다.
(기간 : 5월 14일~30일, 장소 : 갤러리ED(한라일보 1층))
2.(전시) 가냥하곡 거념하곡
제주도립미술관이 수집한 작품들을 소개하는
기획전시 가냥하곡 거념하곡이 7월 21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제주도립미술관 수집작 가운데
제주 미술의 흐름과 정체성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작품들이 공개됩니다.
(기간 : 7월 21일까지, 장소 : 제주도립미술관)
3. 신효마을 공예축제
신효마을 5개 공방에서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 동안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예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제주전통공예장인인 송종원의 돌하르방 공동재현 프로그램을 비롯해
제주도 유일 죽공예 명인 오영희의 구덕만들기와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무료 체험프로그램 등이 마련됩니다.
(기간: 5월 17일~26일, 장소 : 서귀포시 신효마을)
4. (공연) 극단 명장·빛날영 연극 - 엄마의 봄
연극 엄마의 봄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귀포 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펼쳐집니다.
치매를 소재로
엄마와 딸 사이의 갈등과 애환,
사랑으로 극복하는 과정 등을 아름답게 그린 연극으로
배우 최선자와
김영서가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기간 : 5월 16일~18일, 장소 : 서귀포 예술의전당 소극장)
문화와 생활입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