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시) 음소거된 물의 소리 : 진동의 걸음
다양한 신체 감각과 기계를 매개체로
물의 소리를 표현한 전시 음소거된 물의 소리 : 진동의 걸음이
다음달부터 7월 21일까지
제주시 중앙로 산지천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작가들이 지난 6개월 동안 제주 전역의 건천과 동굴, 숨골을 찾아
연구한 땅 밑 물의 소리를 미디어아트를 전시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간 : 6월 1일~7월 21일, 장소 : 산지천 갤러리)
2.(전시) 가냥하곡 거념하곡
제주도립미술관의 수집 작품 전시회인
기획전시 가냥하곡 거념하곡이 7월 21일까지 열립니다.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제주도립미술관 수집작 가운데
제주 미술의 흐름과
정체성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작품들이 공개됩니다.
(기간 : 7월 21일까지, 장소 : 제주도립미술관)
3. (전시) 임지아 개인전 - Interaction of the Sun Blue
제주의 자연과 설문대할망 설화에서 모티브를 딴 작품 전시
Interaction of the Sun Blue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서귀포시 복합문화공간 라바르-갤러리 뮤즈에서 열립니다.
임지아 작가는
제주 여신 설문대할망의 힘을
하늘과 바다의 파랑을 통해 느껴왔다며
이번 전시에서
기발한 상상력을 가미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시 : 5월 23일~6월9일, 장소 : 라바르-갤러리 뮤즈)
4. (전시) '오월그림전-광주의눈'
5.18 미술작가 이준석의 첫번째 제주 초대전이
다음달 30일까지 제주 4.3평화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제주 4.3 평화재단과 5.18기념재단이 함께 마련한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45년간 광주 5.18을 기록해온
이준석 작가의 판화와 회화, 설치 작품 등
50여점과 아카이브 자료가 선보입니다.
(기간 : 6월 30일까지, 장소 : 제주 4.3평화기념관 기획전시실)
문화와 생활입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