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보, 경기 침체에 보증잔액 1조원 넘어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5.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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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제주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잔액이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은
도내 전체 기업 중 23.5%인 2만 9천300개 기업이
보증 재단을 이용하면서 창립 21년 만에
이같은 기록을 갖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003년 9월 문을 연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와 코로나19 등 제주경제가 어려울 때마다
지역 밀착형 금융 지원을 실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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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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