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와 제주대학교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산업 육성과 함께
정부 사업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오늘 오전
제주대학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자율주행기술개발 혁신사업단,
카카오모빌리티 등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따라 자율차 운행과 관련된 행정적, 제도적 지원과 함께
인재 양성, 기업 유치,
서비스 플랫폼 개발,
차량 개발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와 제주대학교 일원은
지난해 6월부터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됐으며
올해 3월부터
실제 자율차가 운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