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씨 속 엿새째 건조주의보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5.22 11:39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4도로 평년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제주 산지와
북부 중산간에는 엿새째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상에는
오늘 밤부터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인만큼
먼바다 조업 등 해상활동에 따른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낮 기온은 23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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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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