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만 혜택"…청년문화복지포인트 '불만 속출'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5.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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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청년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선착순 1만명에게
1인당 4만원의 청년문화복지포인트 지원 사업이
신청 시작 2시간 만에 조기 마감되면서
불만의 목소리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누리집 '제주도에 바란다' 게시판에는
청년문화복지포인트 사업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게시글이 여럿 게시됐습니다.

대부분 신청 당일에서야 공고하면서
공무원이나 공무원 지인들만 혜택을
받은게 아니냐는 항의성 내용입니다.

제주도는 예상보다 수요가 더 많았다며
앞으로 청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할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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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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