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제주도지사배 국제초청 휠체어농구대회가
내일(25일)부터 나흘동안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태국 국가대표 등 1부 6개팀과
2부 3개 팀 등
모두 15개팀이 출전합니다.
이번 대회 1부 리그는
제주삼다수를 비롯해 수원무궁화전자, 태국 국가대표,
고양홀트, 대구광역시청,
춘천 타이거즈 등 6팀이 조별 경기를 치고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제주삼다수는
지난해 춘천 타이거즈에 패하며
2개 대회 연속 준우승에 그친 바 있어
이번 대회에서 통산 7회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