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어구 걸린 남방큰돌고래 3차 구조 재개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5.24 14:58

폐어구에 걸린 어린 남방큰돌고래의 해상 구조 작업이
오늘(24) 재개됐습니다.

돌고래 보호단체 등으로 구성된 구조팀은
오늘(24)부터
서귀포시 대정읍과 제주시 한경면 일대 해상에서
보트와 선박 2척을 타고 구조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구조팀은 지장물을 직접 제거하려던
지난 1,2차 구조때와 다르게
뜰채를 이용해
임시 포획한 뒤 해상에 설치한 부력 매트로 옮겨
폐어구를 제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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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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