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서 승용차 가로수 들이받아, 운전자 숨져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5.2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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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4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서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60대 여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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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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