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천·하례리, 생태관광지역 4회 연속 재지정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5.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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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효돈천과 하례리가 정부의 생태관광지역으로 4회 연속 재지정됐습니다.

이번 재지정으로 효돈천과 하례리는 3년간 국비 보조를 받게 돼
생태관광지역 지정 육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효돈천과 하례리는 내창트레킹과 감귤점빵, 쿠킹클래스 등
지역 주민 주도로 다양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만 2천여 명이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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