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눈이 오름 화장실 바닥 무너져, 학생 구조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5.2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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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쯤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에서
화장실 바닥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화장실에 있던 학생이 현장에서 구조됐으며
크게 다치지 않아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시는 해당 화장실을 폐쇄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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