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비상벨 점검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5.30 09:22

제주시가
다음 달 3일부터 14일까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과 비상벨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공중화장실 288개소를 대상으로
화장실 내 칸막이 문과 벽면의 구멍,
환풍구와 변기 뚜껑 등에 대한
불법 촬영 기기 설치 여부에 대해 이뤄집니다.

또 비상벨 경고음 발생과
112상황실 정상 연계 여부를 확인해
보수가 필요한 경우
즉시 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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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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