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보목자리돔축제가
내일(31일)부터 3일간
서귀포시 보목포구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축제는
올해 20회를 맞이하며
테우로 전통방식 자리돔 잡기 재연 공연과
자리돔 맨손잡기와 시식회,
왕보말과 뿔소라 잡기,
어린이 사생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보목자리돔축제위원회는
최근 고물가가 이슈가 되는 가운데
체험 프로그램의 경우
무료 또는 소정의 재료비만 내면 즐길 수 있도록 했고
향토음식점 자리물회 요금을
1만원으로 책정해
가격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