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 개원…4·3특별법 개정안 발의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5.3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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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가 오늘(30일) 개원해 4년 간의 임기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은 임기 첫 날인 오늘, 제주4.3희생자와 유족 결정을 간소화해
보다 신속하게 심사를 진행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문대림 제주시갑 국회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내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3선의 위성곤 서귀포시 국회의원은 제주 행정체제 개편과
의료 인프라 확대,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모색 등
지역의 현안들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제주 출신 부승찬 경기용인병 의원은 민주당 원내부대표로,
정춘생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는 원내수석부대표로 임명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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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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