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등반 60대 심정지로 쓰러져 숨져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5.3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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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 오전 10시 45분쯤 한라산 관음사 코스 해발 1700미터 지점에서
60대 남성 등반객이 심정지로 쓰러졌다는 가족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주변 등반객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소방헬기 한라매가 출동해 심정지 환자를 이송 했지만 숨졌습니다.

이송 과정에서 소방은 기상 악화로 1차 헬기 착륙에 실패했고
주변에서 훈련중이던 군장병에 지원을 요청해 환자를 하산 시키는 도중 2차 착륙에 성공해
사고 발생 3시간여 만에 병원에 이송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도소방본부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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