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 아파트 화재 국과수 감식…"조리대 발화 추정"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5.3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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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 제주시 노형동 아파트 화재와 관련해
제주소방본부와 국과수간 합동 감식이 내일(1) 진행됩니다.

소방본부는 주택 다용도실이 심하게 탔고
거주자들이 외출 전까지 제사음식을 조리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주방 조리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30) 발생한 아파트 11층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내부 3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는 등 4천 7백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입주민 수십명이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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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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